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 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 품 (총 148.25품)
금일 작업 현황
- 켄틸레버 물매 작업
- 방수시트 시공
- 창호 폼 제거 작업
- 창호 시공
다음 작업 현황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방통 블로킹 시공
- 솔리드 블로킹 시공
안녕하세요. 안성 고삼면 가유리에서 17일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켄틸레버에 물매를 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컨틸레버란 한쪽 끝은 지지되어 있지만 반대쪽 끝은 별다른 지지 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보 형태를 말합니다.
아래의 형태의 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켄틸레버 공간은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테라스로도 사용되고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신호등도 켄틸레버 구조입니다.
켄틸레버 물매 작업은 건축물의 밖으로 튀어나온 공간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경사면을 만들어주는 작업입니다.
경사면을 만들기위한 상작업후 공간 규격에 맞게 합판을 재단하여 고정합니다.







합판 시공이 완료된후 합판이 교차되는 이음매 부분은 기밀을 위한 테이핑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켄틸레버 방수시트 시공이 진행되었는데요.
투습방수지에 맺힌 수분들이 아래로 흘러내려오면 방수시트를 타고 밖으로 배출되도록 겹칩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수분이 경사면을 타고 잘 흘러가도록 팽팽하게 시공하였습니다.








이후 방수시트 시공이 완료되어야 진행이 가능했던 켄틸레버 쪽 창호 시공도 진행되었습니다.


창호 폼 제거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폼절단면이 창틀 면보다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깔끔하게 작업하였습니다.






다음 공정을 위한 태고 합판 재단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희 수호천사 목공팀은 이틀간의 휴식후 돌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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