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 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지 원: 문성일(8시간), 최영광(8시간), 김완태(8시간), 조길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 9 품 (총 143.25품)
금일 작업 현황
- 창호 시공
- 투습방수지 테이핑 작업
- 설비팀 작업
다음 예정 작업
- 투습방수지 테이핑 작업
- 켄틸레버 물매 작업
- 창호 시공
- 블로킹 시공
안녕하세요. 안성 고삼면 가유리에서 16일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창호 시공을 중점적으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미국식 시스템 창호가 시공되었는데요.
시스템 창호란 일반 창문과는 다르게 단열성과 기밀성을 극대화한 창문을 말합니다.
크게 독일식과 미국식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현장에선 미국식창호가 사용되었고
미국식의 장점은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설계됩니다. 설치와 사용성이 간편하며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창호 시공순서는
1. 창호 날개부분과 외벽과 맞붙는 부분을 실리콘으로 도포해 줍니다.
2. 창호 모서리의 기준점을 잡고 레이저를 활용하여 오차범위가 적은 곳을 가고정을 해줍니다.
3. 기준점을 중심으로 수직과 수평을 확인하고 창문개폐가 수월하게 진행되는지 확인합니다.
4. 수평 수직이 잘 맞고 창문개폐가 수월하게 진행된다면 외부에서 피스로 고정합니다.
5. 피스 고정후 창문틈새를 폼으로 꼼꼼하게 충진해줍니다.
6. 창호 외부 날개와 벽체사이 틈새는 기밀을 위한 이지실 테이프로 테이핑작업을 해줍니다.






시공 완료된 창호와 벽체사이의 틈새는 매우 좁고 외부의 찬공기가 직접적으로 들어올수 있는 공간이라 폼충진이 가능한 토출캡을 제작하여 꼼꼼하게 충진을 진행해주었습니다.



폼 충진까지 완료된 창호 사진 입니다.
부풀어 오른 폼은 추후 창호면보다 튀어나오지 않게 제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창호 외부의 기밀을 위한 테이핑시 물끊기를 고려한 테이핑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는 창호 주변 기밀 테이프 시공 방법입니다.

어제 작업에 이어 투습방수지 테이핑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배관주변의 틈새 및 처마 아래 합판 끝부분,벤트 공간 타이벡의 테이핑 등
습이 벽체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히 작업하였습니다.










내부 설비팀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성 현장에 지원와주신 문성일 팀장님,최영광 부팀장님,김완태 빌더님,조길환 빌더님
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른현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안전에 주의하며 근무하시고 다음현장에서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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