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오전/비 오후/흐림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 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지 원: 문성일(8시간), 최영광(8시간), 김완태(8시간), 조길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9 품 (총 105품)
금일 작업 현황
- 서까래 시공
- 서브 페이샤 시공
- 룩 아웃 시공
- 투습 방수지 및 각상 시공
다음 예정 작업
- 합판 시공
- 합판 테이핑 작업
- 블로킹 시공
- 방수 시트 시공
안녕하세요 안성 고삼면 가유리에서 12일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약간의 비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골조 시공 마무리를 위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룩아웃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룩 아웃은 지붕 밖으로 나가는 플라이 서까래 시공을 위해 안쪽 서까래부터 뻗어나오는 부재를 말합니다.
또한 서까래 길이가 2700이상인 곳은 서까래의 틀어짐 방지를 위한 블로킹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벨리 서까래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서까래 시공이 완료된후 비바람을 막아주기 위한 투습방수지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엔 비가 내리고 오후엔 강풍이 많이 불어 투습방수지 시공시엔 안전에 주의하면서 작업에 임하였습니다.
투습방수지 시공시엔 넓은 면적을 시공함으로 물이 안으로 새지 않도록 오버랩에 신경쓰고 일정 면적을 덮은뒤
타카 고정후 각상을 이용하여 서까래에 밀착시키는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추후 작업시 각상 작업을 추가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시공은 여기까지 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축주님의 집이 매우 안전하게 지어질수 있도록
힘써주신 수호천사 목공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는 내일 하루 휴무후 모레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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