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최영광 (8시간)
팀 원 : 조길환 (8시간)
지 원 : 박선민 (8시간), 이주형 (8시간), 권재홍 (8시간), 문병선 (8시간), 김완태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 품 (총 112.875 품)
금일 작업 현황
- 2층, 3층 벽체 합판 시공
- 3층 릿지빔 및 서까래 시공
- 전기팀 시공
- 설비팀 시공
다음 예정작업
- 2층, 3층 벽체 합판 시공
- 3층 룻아웃, 플라이 서까래 재단 및 시공
- 3층 서브페이샤 보드 재단 및 시공
- 3층 블로킹 및 이브블로킹 재단 및 시공
용인 고기동 13일차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광교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집짓기 13일차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골조 작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릿지와 서까래를 시공하였습니다.
물론 세세한 작업들과 벽체 합판 작업이 마무리 되어야 골조 작업이 완료되는 것이지만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전 일찍 도착한 크레인을 이용하여 3층 시공에 필요한 많은 자재들과 추후 옮겨야 할 자재들을 미리미리 옮겼습니다.
크레인 작업 모습
지붕 시공을 위해 먼저 릿지빔을 올릴 임시 기둥을 먼저 세우고 그 위에 릿지빔을 올립니다.
릿지빔을 기둥위에 올리는 모습
빔을 올리고 먼저 릿지빔이 정확한 위치에 올려졌는지 확인하면서 자리를 잡습니다.
릿지빔을 정확한 자리에 올바르게 위치시킨 모습
서까래를 올리기 전에 미리미리 각 벽체들도 위치를 확인하고 수직 수평을 잡아 가새를 이용하여 고정시킵니다.
벽체 고정 작업 후 모습
이제 준비를 마치고 서까래를 올렸습니다.
먼저 기준이 될 서까래들을 먼저 중간 중간 설치하여 전체적으로 잡아줍니다.
이후 하나하나 위치를 확인하여 서까래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위에서 서까래 시공에 여념이 없을 때 일부 팀원들은 벽체 합판 시공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2층 벽체 일부 시공을 이어서 진행하고 3층 서까래가 고정되면서 가능한 부분은 일부 3층 벽체에도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벽체 합판 시공 중인 모습
벽체 합판 시공은 남아있는 벽체가 세워지는 속도에 맞춰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비팀의 1차 배관 설비를 오늘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공정에 맞춰 다시 방문하여 시공이 진행됩니다.
냉온수관 및 오하수관 배관 진행 모습
전기팀 시공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기 배선 시공중인 모습
전기 시공이 진행될수록 분전함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서까래들이 시공되고 오늘 기본 서까래들은 모두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최종 모습을 아래 사진에서 살펴보시죠.
릿지짐과 기본 서까래 시공된 모습
멋진 지붕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본 서까래 이외에 지붕 처마를 위한 룩아웃과 플라이 서까래, 서까래 끝 마감을 위한 서브페이샤 등이 시공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정성을 쏟아 시공에 임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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