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최영광 (8시간)
팀 원 : 조길환 (8시간)
지 원 : 박선민 (8시간), 이주형 (8시간), 권재홍 (6시간), 정태영 (휴무), 문병선 (8시간), 김완태 (8시간), 최정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75 품 (총 85.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2층 벽체 트리머, 윈도우씰-크리플스터드 시공
- 벽체 철물 Tie Plate 시공
- 임시 가새 작업
- 2층 천장 림보드 시공
- 윈도우씰-크리플스터드, 서까래 및 블로킹 재단
- 블로킹 시공
- 전기팀 시공
다음 예정작업
- 2층 림보드 시공 마무리
- 장선 시공
- 장선 블로킹 시공
- T&G 시공
- 3층 플레이트, 스터드 재단
- 전기팀 시공
- 설비팀 시공
용인 고기동 10일차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광교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집짓기 10일차로 인사드립니다.
어제 부지런히 벽체를 세우고 오늘은 벽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벽체의 구성요소인 트리머와 개구부를 결정하는 윈도우씰, 크리플스터드를 시공하였습니다.
윈도우씰 및 크리플 스터드 시공 모습
숙련된 기술로 빠르면서 정확한 시공으로 완료하였습니다.
윈도우씰 및 크리플스터드 시공된 모습
다음 작업으로 직진도 확인 및 임시 가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층 임시 가새 작업
골조 작업이 정확하게 잘 이루어지다 보니 직진도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로 잘 맞아떨어집니다.
시공자 입장으로서는 뿌듯한 일입니다.
2층 벽체의 벽체간 연결 후 보강을 위한 보강 철물 작업도 꼼꼼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벽체와 벽체의 연결 철물인 Tie Plate 시공 모습
Tie Plate 시공과 벽체간 연결 시 여유 공간에 폼을 쏘아 틈을 메우고 기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작업으로 천장 장선 시공을 위한 첫걸음으로 림보드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레이아웃된 림보드를 올리고 도면에 맞춰 시공합니다.
림보드 시공 시 정확한 위치에 클램프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틈이 생기지 않도록 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림보드 시공 작업까지 진행중인 오늘의 최종 모습입니다.
반듯한 벽체에 림보드가 잘 세워졌습니다.
내일 진행될 장선 시공도 미리미리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장선 및 서까래 재단 모습
1층에서는 계단 시공과 솔리드 블로킹 시공 작업도 계속해서 진행되었습니다.
계단 시공중인 모습
솔리드 블로킹은 벽체 중간에 시공되어 벽체의 간격을 유지하고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파이어블로킹의 역할도 겸하여 화재 발생 시 화염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솔리드 블로킹 시공 모습
마지막으로 전기팀 시공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기 배선 작업 및 콘센트 박스 시공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기 콘센트 박스 시공
내일부터는 림보드 및 장선 시공과 함께 3층 시공이 진행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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