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온 후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6시간)
부팀장: 최영광 (6시간)
팀 원 : 조길환 (6시간)
지 원 : 박선민 (6시간), 이주형 (휴무), 권재홍 (6시간), 정태영 (6시간), 문병선 (6시간), 김완태 (6시간), 최정현 (6시간)
금일품수 (누계) : 6.75 품 (총 67.875 품)
금일 작업 현황
- 2층 벽체 플레이트 레이아웃 (완료)
- 2층 벽체 조립 및 세우기
- 2층 스터드, 헤더, 트리머 등 재단 작업
- 계단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시스템 비계 설치 작업
- 2층 벽체 조립 및 세우기
- 2층 벽체 트리머, 윈도우씰-크리플스터드 시공
- 임시 가새 작업
- 2층 스터드, 트리머, 윈도우씰-크리플스터드 등 재단 작업
용인 고기동 8일차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광교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집짓기 8일차로 인사드립니다.
오전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지나가는 비면 작업을 강행하려 했는데 양이 조금 많아 오전에 쉬고 점심을 일찍 먹은 후 12시부터 6시까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비온 후의 현장을 정리하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어제 재단해놓은 자재들을 더 올리고 벽체 조립을 이어갔습니다.
벽체 세우기 후 가고정 중인 모습
벽체를 세우고 나면 지지를 할 옆 벽체가 아직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새를 대어 임시로 고정합니다.
가새는 다른 벽체가 세워지는데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세워야 하며, 맞닿은 벽체가 있는 경우는 클램프를 이용하여 같이 물리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남측 벽체를 세우고 임시 고정한 모습
보통은 외벽을 먼저 세워 전체적인 프레임을 구성하고 내벽체를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구조에 따라 벽체 조립 순서를 바꿔 일부 내벽체를 먼저 세우기도 합니다.
북측 외벽과 내벽체 일부를 세운 모습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곳에는 사다리 형태의 어드밴스드 백커를 시공하였습니다.
내일이면 2층 벽체 조립 및 세우기가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1층에서는 계단 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계단 시공중인 모습
계단시공은 정밀함이 요구되어 레이저 측정기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체크하고 그 위치에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해가 조금씩 짧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더 힘찬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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