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 양양4호(강현B ) 107평
날씨: 흐림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 성 일 (8시간)
부 팀 장: 최 영 광 (8시간)
팀 원 : 조 길 환 (8시간), 김 완 태 (8시간), 신 혁 (8시간)
지 원 : 문 병 선 (8시간), 최 정 현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 품 (총 88.625품)
금일 작업 현황
- 장선 시공
- 장선 블로킹 시공
- 서까래 재단
다음 예정작업
- T&G 시공
- 서까래 재단
양양 4호 강현B 15일차
오늘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하지만 분명하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눈에 익은 도구들과 함께 새로운 구조가 쌓여갑니다.
하루하루가 쌓여 집이 되고, 그 안에 이야기가 깃듭니다.
장선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선 시공은 단순히 나무를 놓는 작업처럼 보이지만, 집의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핵심 작업입니다.
정확하고 꼼꼼한 시공이 중요합니다.
계단쪽 개구부 위 장선 작업시에는
안전을 고려하여 발판을 만들어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장선 시공후 바로 철물도 시공해주었습니다
장선 시공 완료후
장선 간 구조를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해 블로킹 시공하여
보강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블로킹을 장선 사이를 연결해 흔들림을 방지하고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줍니다.
다음 주 진행될 T&G 시공을 위해 자재를 미리 양중해 두었습니다.
장선 위에 안정적으로 올려두어 작업 동선을 효율적으로 계획했습니다.
현장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구조물들이 든든하게 다가옵니다.
작지만 중요한 일들이 모여 큰 틀을 완성해갑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한 걸음씩 성실히 쌓아가겠습니다.
함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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