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 양양4호(강현B ) 107평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 성 일 (9시간)
부 팀 장: 최 영 광 (9시간)
팀 원 : 조 길 환 (9시간), 김 완 태 (9시간), 신 혁 (9시간)
지 원 : 문 병 선 (9시간), 최 정 현 (9시간)
금일품수 (누계) : 7.875 품 (총 67.625품)
금일 작업 현황
- 솔리드 , 방통 블로킹
- 홀다운 시공
- 림 & 장선 재단
다음 예정작업
- 장선 시공
- 서까래 재단
양양 4호 강현B 12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강현 현장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공구 소리가 울려 퍼지고,
현장은 어느새 익숙한 리듬을 타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금씩 형태를 갖춰가는 모습을 보며
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우리 집’을 상상해봅니다.
월 브레이싱 시공 사진입니다.
벽체가 외부의 횡력에 견딜 수 있도록 구조적 강도를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정해진 위치와 방식에 따라 정밀하게 시공됩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건물 전체의 안전을 지탱하는 핵심입니다.
홀다운 시공을 하였습니다.
홀다운은 기초와 벽체를 견고하게 연결해주는 철물입니다.
지진이나 강풍처럼 아래에서 위로 작용하는 힘에도 구조가 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줍니다.
건물 전체의 안전성과 견고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솔리드 블로킹과 방통 블로킹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각 블로킹은 구조 부재 사이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방통 블로킹은 바닥 콘크리트 타설 시 거푸집 역할도 함께 수행합니다.
정확한 간격과 위치로 시공하여 구조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내일 있을 크레인 작업에 대비해 장선을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효율적인 인양을 위해 용도별로 구분하여 정리했습니다.
작업 동선과 순서를 고려해 현장 내 적절한 위치에 배치했습니다.
안전하고 원활한 시공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입니다.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가 지나갑니다.
작은 진전이 쌓여 큰 완성이 된다는 걸
현장 속에서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묵묵히 애써주는 손길에 감사하며,
내일도 성실히 이어가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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