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 양양4호(강현B ) 107평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 성 일 (9시간)
부 팀 장: 최 영 광 (9시간)
팀 원 : 조 길 환 (9시간), 김 완 태 (9시간), 신 혁 (9시간)
금일품수 (누계) : 5.625 품 (총 16.25품)
금일 작업 현황
- 스터드 재단
- 토대 시공
- 플레이트 레이아웃 (Plate Layout)
- 헤더 제작
- 벽체 조립 및 시공 토대 (Mudsill) 가공 및 재단
- 토대 시공
- 헤더 재단 및 제작
다음 예정작업
- 플레이트 레이아웃 (Plate Layout)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양양 4호 강현B 4일차
안녕하세요.
강현 현장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오늘도 차근차근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쌓여가는 과정을 함께 기록해보려 합니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비계팀이 설치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현장은 시스템 비계가 설치 되었습니다.


오늘은 구조의 시작인 토대 시공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재단과 타공을 거쳐 기초 위에 정확히 맞춰 설치했습니다.
전체 라인을 따라 단단하게 고정하며 균형 있게 마무리했습니다.
목조주택의 뼈대를 세우기 위한 첫 단계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장 상황에 맞춰 자재 운반용 구루마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자재 이동 거리를 고려해 실용적인 구조로 구성했습니다.
필요한 장비를 갖춘 덕분에 자재 운반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작업 흐름도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레이트 레이아웃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플레이트는 목조주택에서 벽을 세우고 구조를 연결하는 핵심 부재로, 각 벽이 정확한 위치에 견고히 서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단계에서 스터드, 헤더, 코너, 백커 등의 위치를 정밀하게 표시하며, 이후의 구조 시공에 기준이 됩니다.
플레이트가 정확히 배치되지 않으면 전체 균형이 흐트러지고 구조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집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이 된 벽체를 조립하는 모습입니다.

벽체 조립을 마친 뒤, 첫 번째 벽체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처음 세워지는 벽인 만큼 위치와 수직도를 꼼꼼히 확인하며 신중하게 시공했습니다.
현장의 긴장감 속에서도 계획대로 잘 맞아떨어져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드디어 집의 형태가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한 순간입니다.


오늘도 집중력 있게 작업에 몰두하며, 일과를 마친 후엔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땀 흘리며 일한 팀원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만 ! 내일 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