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흐린후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 팀 장 : 이주형 (8시간)
팀 원 : 권재홍 (8시간), 김완태 (8시간)
지 원 : 권동환 (휴무)
금일품수 (누계) : 4 품 (총 18 품)
금일 작업 현황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마무리
- 트리머 재단 및 시공
다음 예정작업
- 트리머, 윈도우씰 및 크리플스터드 재단 및 시공
- 가새 작업
천안 목천 4일차
안녕하세요! 천안 목천 현장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잔잔한 구름 아래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시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시공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외벽과 내벽의 모든 벽체가 완성되며 구조의 기본 뼈대가 탄탄하게 세워졌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대가 커집니다.


다음으로는 트리머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중간에 "T" 라고 쓰여져 있는 부재가 트리머 인데요.
트리머는 주로 창문이나 문과 같은 개구부가 있는 벽체에 설치되며, 개구부 상부에 위치한 헤더가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체적으로, 트리머는 헤더의 양쪽 끝에서 세로 방향으로 설치되어 벽체의 하중을 받쳐 주며, 헤더에서 내려오는 하중을 바닥이나 기초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트리머가 설치된 구조는 개구부 주변의 강도를 높여, 벽체가 안정적이고 뒤틀림 없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트리머를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리머 - 윈도우씰 및 크리플 스터드 순으로 시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작업은 이곳에서 마무리하며, 퇴근 무렵에 비 소식이 있어 현장 정리와 함께 자재 보양 작업도 철저히 진행했습니다.
예기치 않은 날씨 변화에 대비해 모든 자재가 손상 없이 보관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방수 덮개를 씌우고 고정했습니다.
내일도 차질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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