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 팀 장 : 이주형 (8시간)
팀 원 : 권재홍 (8시간), 김완태 (8시간)
지 원 : 권동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 품 (총 14 품)
금일 작업 현황
- 플레이트 레이아웃 (Plate Layout)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 플레이트 , 스터드 재단
- 어드벤스 백커 시공
- 헤더 제작
다음 예정작업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마무리
- 트리머(Trimmer), 윈도우씰(Window Sill) 및 크리플스터드(Cripple Stud) 재단 및 시공
천안 목천 3일차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시공현장 보시겠습니다!
어드밴스 백커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백커는 벽과 벽이 만날때 결속을 위해 시공하게 되는데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구간에는 어드밴스 백커를 시공해주었습니다.
기존 백커 방식에서는 단열재 충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드벤스 백커를 사용하면 사다리 모양의 블로킹사이로 수성 연질폼이 내부의 모든 영역에 골고루 충진되어 단열 성능이 극대화 될 뿐 아니라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어제에 이어 외벽체 조립 및 세우기를 이어갔습니다.
벽체를 세우고 난 뒤에는 벽체와 벽체를 체결해주었습니다.
벽체가 세워진 이후 하단부에서는 앵커볼트 고정 작업이 정교하게 병행되었습니다.
앵커볼트가 결합되는 부분은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볼트가 정확한 위치에 안전하게 고정되도록 신중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대 사이 빈틈도 우레탄 폼을 사용해 충진 해주었습니다.
향후 벽체의 내구성을 유지하고, 열 손실 방지를 위한 단열 성능까지 보완할 수 있어
장기적인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제공합니다.
현장 정리를 끝으로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계획했던 시공 과정을 꼼꼼하게 완료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내일은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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