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최영광 (8시간), 조길환 (8시간), 구기혁 (8시간), 김종훈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 품 (총 191.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1층, 2층 석고보드 작업
- 1층, 2층 마이너스 걸레받이 작업
- 지붕 징크 작업
다음 예정작업
- 석고보드 작업
- 2층 포치 세라믹 사이딩 퓨제 작업
- 마이너스 걸레받이 작업
- 지붕 징크 작업
청주 상당 31일차
안녕하세요,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무와 시원한 전경이 펼쳐진 곳 청주시 상당구 현장에서 31일차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충분한 휴식으로 힘차게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지붕 징크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업의 꽃이자 제일 중요한 자재 양중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업자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징크 양중은 무조건 2인 1조로 진행이 됩니다.
1층과 2층에서는 석고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업의 시작은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정확한 석고보드 라인을 체크합니다.
그 뒤 숙련자의 노련한 재단으로 석고보드들이 각각 위치에 맞게 재단됩니다.
작업자는 재단된 석고보드를 조심히 위치에 맞춰 매거진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시공을 합니다.
작업시 작업자간의 대화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혼자하는 작업이 아닌만큼 상급자는 작업계획 및 지시를 통해 올바른 작업이 진행되도록하고 최고의 결과가
나오게끔 작업을 이끌어 갑니다.
1층 석고보드 시공 모습
좌 : 다용도실 / 우 : 보일러실
좌 : 주방 / 우 : 펜트리
2층 석고보드 시공된 모습
좌 : 방3 드레스룸 / 우 : 방3
방2
1층과 2층 석고보드 진행률은 약 70%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석고보드 작업 완료 예정입니다.
한쪽에서는 마이너스 걸래받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걸래받이의 정확한 길이 측정 후 재단 작업이 진행됩니다.
특히 벽체의 코너 부분은 각도를 주어 걸레받이가 재단되고 결과물도 빈틈없이 서로가 잘 맞아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하고 조심히 작업을 합니다.
재단이 완료되면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라인을 맞춤니다
그 뒤 작업자는 라인에 맞춰 정확한 위치에 시공을 진행합니다.
외부 징크팀은 비가 오는 관계로 외부에 천막을 치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비가와서 천막안에서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작업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곧 지붕도 맨살이 아닌 이쁜 옷을 입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오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비의 불편함 보다는 비의 상쾌함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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