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최영광 (8시간), 조길환 (8시간), 구기혁 (8시간), 김종훈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 품 (총 185.625 품)
금일 작업 현황
- 욕실 덴스쉴드 작업
- 2층 포치 세라믹 사이딩 퓨제 작업
- 1층 주방/다용도실 덴스쉴드,석고보드 작업
- 1층 거실 마이너스 걸레받이 작업
다음 예정작업
- 석고보드 작업(벽체)
- 2층 포치 세라믹 사이딩 퓨제 작업
- 마이너스 걸레받이 작업
청주 상당 30일차
안녕하세요,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무와 시원한 전경이 펼쳐진 곳 청주시 상당구 현장에서 30일차입니다.
오늘은 욕실 덴스쉴드작업을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물을 사용하는 곳인만큼 완전 방수를 목표로 작업에 신중을 기하였습니다.
1층 주방도 덴스쉴드 시공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욕실과 마찬가지로 먼저 투습방수지 시공 후 덴스쉴드 작업이 진행됩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한 라인 체크
언제나 정확한 라인을 잡기위해 꼭 필요한 레이저 레벨기 입니다.
현장 작업에 필수 장비이며, 미세한 차이도 놓치지 안기위해 대부분 작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팀은 상황에 맞춰 총 3대를 운용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선을 확인 후 시공을 진행합니다.
주방과 다용도실 시공 완료 후 모습
1층 거실은 마이너스 걸레받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걸레받이는 벽면과 바닥면이 맞닿는 부분의 마감을 하기위한 바닥 몰딩입니다.
그렇기에 작업자는 최대한 몸을 낮춰 레벨기의 선에 맞춰 작업을 진행합니다.
2층 포치도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외벽체 작업과 동일하게 한장씩 쌓아올리는 방식이고, 자재 무게와 작업 정밀도도 높은 작업이기에 작업자간의 호흡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호흡을 맞추니 어느덧 입구쪽 벽면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일기예보를 보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요한 자재들은 꼼꼼히 보양하고, 집 안으로 옮길수 있는 자재들은 집안으로 옮겨놓습니다.
어느덧 이번 주도 마무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점점 집의 모습이 완성되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작업자간의 호흡과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분한 휴식 후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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