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비온 후 흐린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8시간)
부팀장 : 이재경 (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천영환 (8시간), 성재욱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품 (총 59품)
금일 작업현황
- 2층 플레이트 레이아웃
- 2층 벽체 시공
다음 예정작업
- 2층 벽체 시공
- 계단 시공
김천 농소에서의 13일째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아침에 잠시 나와 천막보양을 하고 저희팀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오늘 아침 일찍 비가 그쳐 오늘은 어제 푹 쉰만큼 열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비소식에 어제아침일찍 보양작업을 했습니다.

비구름은 물러갔지만 여전히 찌뿌둥한 하늘입니다. 덕분에 땀을 식혀주어 일하기엔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2층 벽체시공을 하였습니다.

먼저 탑플레이트에 헤더고정으로 벽체조립을 시작합니다.

미리 레이아웃된 위치에 스터드, 백커, 코너 등을 배치한 후에 못으로 고정합니다.

헤더 아래로 도면에 맞게 재단된 크리플스터드를 조립합니다.

이를 악물고 안간힘을 쓰는 천영환빌더...(접니다. ^^;)

2층 가족실의 폭이 넓은 창의 헤더는 처짐방지를 위해 빔(beam)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구조목 3장 사이에 접착제를 바른 OSB합판을 넣고 고정하여 헤더를 제작합니다.

2층 외벽시공을 하는 동안 이상민팀장님은 내벽의 플레이트 레이아웃작업을 하십니다.

또 고뇌에 빠진 팀장님




완성된 벽체는 팀원들이 힘을 모아 세우고 토대 및 이웃한 벽체에 고정합니다. (초록색 햇빛가리개의 건축주님도 힘을 보태십니다. ㅎㅎ)


건축도면의 기준점부터 시작해서 벽체를 조립해 나갑니다.

벽체는 임시 지지대로 고정하여 혹여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하루 일과 후 정리 중 모습입니다.
오늘은 2층의 외부벽체 1/2를 완료하였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벽체시공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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