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조주택 시공완료현장/1310 용인청덕41평

13/11/10 [24일차] 인슐레이션 작업 start~|

by 수호천사하우징 2013. 11. 10.

 

 

 

 

 

 

아침출근 7:30분

벌써 자재가 현장에 도착해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인슐레이션,페이샤,루바...지게차가 필요없어

아침부터 직접 쬐끔 힘썼구요~~

 

설비와 전기를 마치고 그동안 내부청소를 못해서 답답했는데 아침에 대청소를 했습니다...바닥부터 인슐레이션 넣기전에

스터드 사이사이에 청소기로 청소를 했구요....깨끗하니 좋네요~~

 

인슐레이션 작업 start~

얼굴따갑고 눈이 뻑뻑하고..ㅋㅋ

오늘은 안에서 식사를 못하고 밖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1층은 거의 작업을 끝냈습니다.

 

오후4시 넘어서 앞집에서는 김이모락모락나는 호박고구마와 김치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잠시후에

용인원삼 건축주님 내외분께서 족발을  팀장님 사모님께서 이름을 알수없는(계란+야채+햄) 계란찜...전..

해오셨네요..

 

오늘은 먹을복이 터진날 잠시후에 건축주님 내외분께서 손수 싸오신 김밥과 초밥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평소에 6시정도까지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작업종료~~아싸~~

 

 

 

 부엌입니다..습식이 아닌 건식난방을 해서 어쩔수없이 수도배관을 파내고 설비를 했네요... 깨끗~~

 

 

 

 깨끗이 청소된 아침상황..

 

 

 

 

 인슐레이션 start~~ 외벽에는 R-19  내벽에는 R-11  천정에는 R-30 ...

숨쉬기도 어렵고..방독마스크를 쓰고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작업진행상황 사진을 못찍었네요..죄송..

완료해놓고 사진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앞집에서 가져다준 김이 모락모락나는 호박고구마... 정말 맛있었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사진사도 사진찍는걸 망각하고 있다가 중간에 찍었습니다..

 

 

 

 

 

 

 용인원삼건축주님과 팀장님 사모님의 작품.... 그런데 저희들은 작업중에 술은 안마시는데~~ㅋㅋ

 

 

 

 

 새참을 시작하는데... 가을비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네요~~

이렇게 먹어야 재맛 아닐까요....

오늘 중대한 사고를 ... 건축주님이 싸오신 김밥,초밥 사진이 없네요...죄송해요..

 

 

 모두들 행복해 보이시네요~~ 좋은 집에서 오랫도록 행복하세요~~

 

 

저희팀은 유난히 먹는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가져다주신 성의도 있고...건축주님도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기록용으로 올려드린것입니다.

 

내일은 하루쉬고

담주 월요일부터 행복한 집짓기는 쭈욱~ 다시 시작됩니다.

 

PS: 오늘은 집에왔는데 오자마자 밥먹고 바로 한숨자고서 글을올립니다..그러다보니 많이 늦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