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지원: 문성일(8시간), 최영광(8시간), 김완태(8시간), 조길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 9.0 품 (총 35.25품)
금일 작업 현황
- 구조목 재단
- 플레이트 재단 및 레이아웃
- 림 조이스트 시공
- 장선 시공
- 장선 블로킹 시공
다음 예정 작업
- 림 조이스트 시공
- 구조목 재단
- 합판 시공
- 장선 시공
- 철물 보강 작업
안녕하세요. 안성 고삼에서의 4일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작업이 바쁘게 진행되다보니 일주일이 매우 짧게 느껴지네요.
그럼 오늘 작업내용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장선시공을 위한 발판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선 시공시 무거운 자재를 올려야 하는 작업이기에 작업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작업을 위해 매우 튼튼하게 시공하였습니다. 장선 시공 및 T&G 합판 시공이 완료되면 발판은 제거할 예정 입니다.


발판 시공이 완료되고 벽체의 직진도 확인후 바닥 장선과 림조이스트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림 조이스트는 벽체위 가장자리에 시공되어 바닥 장선이나 천장 장선의 끝을 막아주는 역할과
장선 시공의 기준이 되는 레이아웃을 통해 장선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합니다.






림조이스트 시공중인 모습
림 조이스트가 시공된 공간에선 장선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선중 벽체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부분은 장선을 걸수 있도록 조이스트 행거라는 철물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바닥 장선시공이 완료된후 장선과 장선의 거리가 긴 곳은 뒤틀림을 방지하고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한 블로킹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림조이스트와 장선시공이 진행됨과 동시에 다른 한편에서는 작업에 사용될
구조목 재단작업이 분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외부 벽체쪽에선 스트랩 타이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트랩 타이는 인장하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부재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토대, 바텀 플레이트, 스터드에 수직으로 스트랩 타이를 시공할 경우
수직으로 강한 인장하중이 발생하더라도 각 부재에 연결된 스트랩 타이가
효과적으로 이를 분산시켜 건물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