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오전/비 오후/흐림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문병선(8시간)
팀원: 정태영(8시간), 노채헌(8시간), 최정현(8시간)
지원: 문성일(4시간), 최영광(8시간), 김완태(8시간), 조길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5 품 (총 17.5품)
금일 작업 현황
- 외벽 헤더 및 코너 제작
- 구조목 재단
- 토대 시공
- 플레이트 재단 및 레이아웃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다음 예정 작업
- 구조목 재단
- 벽체 조립 및 세우기
- 가새 작업
- 헤더 제작
- 플레이트 재단 및 레이아웃
안녕하세요. 하루의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안성 고삼면에서 2일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1일차 작업에 이어 1층 벽체 조립과 세우는 작업에 모든 팀원들이 힘을모아 파이팅 하였습니다.
벽체를 세우기전 습기에 강하고 단열성능을 높이는 토대 시공을 위해 사전준비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토대와 벽체의 바텀플레이트를 결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앙카볼트의 수직을 확인하고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앙카볼트가 들어가는 토대 위치에는 홈을 판후 밀착할 기초면에 폼을 충진하여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초면에 폼을 충진하는 이유는 토대 바닥면의 씰실러와 기초면사이의 틈새를 막아 단열성능을 높이기 위함 입니다.









토대 시공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한편에선 벽체 조립에 사용될 구조재 재단 및 헤드 및 코너 조립,플레이트 레이아웃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레이트 레이아웃은 벽체 조립에 들어갈 구조재들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에 표시해주는 작업으로 원활한 벽체 조립을 위해 필요한 작업입니다.
또한 개구부에 전달되는 수직의 하중을 분산하고 개구부 주변의 구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헤더제작도 진행하였으며 벽체 조립에 필요한 스터드 및 코너 제작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토대 시공이 끝난후 준비된 자재들로 벽체 조립및 세우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벽체 세울시 여러 구조재들이 조립된 형태라 무게가 상당하기에 안전을 위해 모든 팀원들이 합심하여 세우기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벽체를 세운후 토대와 플레이트의 단단한 결합을 위해 앙카홈에 폼 충진후 결합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벽과 내벽의 만나는 부분은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어드밴스 백커 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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