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8시간)
부팀장: 김진홍 (8시간)
팀 원 : 최영광 (8시간), 조길환 (8시간), 구기혁 (8시간)
지 원 : 권재홍 (8시간), 이주형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0 품 (총 34.0 품)
금일 작업 현황
- 시스템 비계 설치 (완료)
- 림조이스트 및 장선 시공 마무리 (완료)
- 철물 보강 작업 (타이 플레이트, 내벽 세트앙카)
- 방통 및 솔리드 블로킹 시공 준비
다음 예정작업
- 2층 토대 및 플레이트 재단
- 철물 보강 작업 (조이스트 행거)
- 방통 및 솔리드 블로킹 시공
- 토대 및 바텀 플레이트 오일 스테인 도장 작업
-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장 작업
- 안전 발판 제거 작업
- 우천 대비 보양 작업
청주 상당 5일차
안녕하세요, 대청호의 아름다운 운무와 시원한 전경이 펼쳐진 곳 청주시 상당구 현장에서 5일차입니다.
부지런한 시스템 비계팀이 오전 일찍 먼저 도착하여 작업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비계가 설치되면 작업자도 보다 더 안전하고 높은 곳과 외벽 작업이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스템 비계와 가림막이 설치된 현장 모습
오늘의 작업은 어제 설치된 끝막이 장선에 연결되어지는 바닥 장선을 마무리 하고, 장선 사이에 블로킹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 작업 목표입니다.
장선이 설치되기 이전에 먼저 벽체와 벽체가 만나는 곳에는 TP49라는 Tie Plates 스텐 연결 철물을 이용하여 벽체간 연결을 보강해주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벽체와 벽체가 만나는 코너와 백커 자리에 벽체간 연결을 위한 공간에 먼저 기밀을 위해 폼을 쏴줍니다.
벽체 연결 후 연결을 위한 공간에 폼을 충진합니다.
폼 충진 후 타이 플레이트를 철물 못을 이용하여 시공하여 주었습니다.
타이 플레이트 연결철물 시공 모습
Tie Plates 연결 철물
이후 본격적으로 장선 시공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선 시공중인 모습
장선 작업이 끝나고 장선 블로킹 작업을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장선 블로킹은 장선의 휘어짐과 틀어짐을 막아주고, 장선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킹 작업 모습
블로킹 작업 후 추후 단열 작업이 어려운 공간에는 미리 EPS 단열재를 재단하고 폼을 충진하여 미리 단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열 작업이 어려운 공간은 미리 단열재를 충진합니다.
단열 작업까지 마친 오늘 작업의 최종 모습입니다.
장선 시공이 완료된 모습
동쪽 침실 쪽에서 바라본 모습
켄틸레버 시공된 모습
기타 작업으로 내부에서는 내벽에 세트앙카 보강 철물을 시공하였습니다.
세트앙카는 콘크리트 기초와 내벽의 토대, 바텀 플레이트를 묶어주는 보강 철물입니다.
세트앙카 시공 모습
저희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밤 휴식 후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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