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윤민호(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 74.375품)
▶ 오늘의 작업
- 세라믹사이딩 시공
- 보일러분배기 상작업
- 릿지보드 포스트 보강작업
▶ 다음 예정 작업
- 세라믹사이딩 시공
- 기단부 단열작업
양양 현북에서의 19일째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세라믹사이딩에 집중하는 하루입니다.

1mm의 오차도 줄이기 위해 칼로 금을 그어 재단선을 표시합니다.

수평확인은 필수!



개구부도 크기와 모양에 맞추어 정확하게 타공하여 줍니다.
세라믹사이딩의 이음매에는 양날후레싱(Flashing)을 시공하여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며, 이는 비 또는 외부 이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후에 실리콘으로 마감하여줍니다.
창틀 주변에 전용클립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스페이서를 부착하여 세라믹사이딩과 벽체간에 간격을 만들어주고, 전용못으로 고정하여줍니다.



창틀에 세라믹사이딩을 시공한 모습입니다. 전용못으로 상하부를 고정하였으며, 이후에 터치업페인트로 마감하여줍니다.
박공지붕 하부에도 지붕경사각에 맞추어 재단, 시공하였습니다.



크기에 맞추어 정확하게 재단한 후에 시공하였습니다.

서측면 시공완료입니다. 비계 철거 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어서 북측면 시공을 이어나갔습니다.
미리 정확하게 시공된 세라믹사이딩 스타터를 기준으로 한단, 한단 올라갑니다.

북측면 시공 전 모습입니다.

한단씩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ㅎㅎ

그 많던 세라믹사이딩이 많이 줄었습니다.

퇴근할 무렵에 작업완료하였습니다.

야외에서 세라믹사이딩을 시공하는 동안, 실내에서 문성일 팀장님의 내부목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먼저 에어컨 상자리 시공보강작업을 하였습니다.

에어컨 크기에 맞도록 높이를 올려주는 작업과 단단한 지지를 위한 보강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보일러 분배기 상 보강작업을 하였습니다.



보일러를 고정하기 위한 상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지붕의 릿지보드를 받치고 있는 릿지포스트를 보강하는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한결 단단해 보입니다. (팀장님 혼자서 이래저래 바빴네요. ^^)
저희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세라믹사이딩 시공이 이어지며, 내일 중으로 마무리예정입니다.
팀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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