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윤민호(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 82.375품)
▶ 오늘의 작업
- 내부 단열재 충진
- 징크팀 시공
▶ 다음 예정 작업
- 내부 단열재 충진 및 타카고정작업
- 현관 하이클래딩 시공
- 징크팀 시공
양양 현북에서의 21일째입니다.
주말동안 연질폼 도포작업이 진행되어, 저희는 3일간 푹 쉬고 컴백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연질폼 작업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연질폼 단열재시공의 관건은 스터드두께만큼 정확하게 채우는지 여부인데, 충분히 채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꼼꼼하게 작업하시는 연질폼 시공팀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내벽의 단열재 충진작업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전에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어, 석고보드의 실내양중작업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공간별별로 예상 소요되는 수량에 맞추어 각각의 공간에 배치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징크팀이 함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징크자재를 내리느라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내벽 단열재 충진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열재의 폭은 일반적으로 14"1/2이며, 스터드 사이에 정확하게 맞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스터드 사이에 한장씩 채워주며, 상황에 따라 길이와 폭을 재단하여 시공하게 됩니다.
사이즈에 맞추어 재단중입니다.
단열재 충진 후에는 흘러내리거나 쳐지지 않도록 타카로 고정하여줍니다.
타카로 고정한 후에 뒷면이 벌어지거나 말려들어가지 않고 고르게 채워지도록 하나하나 잘 펴줍니다.
시공에 열중하는 문팀장님!
아래는 오늘 시공된 크나우프 단열재의 제조사 설명입니다.
오늘까지 시공된 모습입니다.
잘 펴져서 깔끔하게 시공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징크팀 시공이 있었습니다.
먼저 처마 아래쪽으로 선작업을 진행하고, 이어서 자재 재단 및 제작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지붕작업이 진행됩니다.
저희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내벽 단열재 충진작업과 징크팀 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팀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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