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초여름날씨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윤민호(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품 (총 78.375품)
▶ 오늘의 작업
- 세라믹사이딩 시공
- 기단부 단열작업
- 화장실 플렉시블 호스 시공공
▶ 다음 예정 작업
- 외벽 연질폼 시공
- 내부 단열재 충진
양양 현북에서의 20일째입니다.
한낮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갈 만큼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양양 특유의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건축주님께서 휴가를 내시고 함께 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세라믹사이딩에 집중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동측면을 시공하였습니다.
수직과 수평을 맞춰가며 한단씩 쌓아갑니다.
상부 박공부분에도 지붕 경사각에 맞추어 재단 후 시공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작업업되었습니다.
동측면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 북측의 최상부에 세라믹사이딩작업을 하였습니다.
균일한 크기로 동시에 재단 후 시공하기로하여서 마지막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건축주님도 함께 수고해주셨습니다. 망치질 뿐만 아니라 무거운 자재를 나르는 작업과, 터치업 작업 등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좁은 공간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해가 저물면서 세라믹사이딩 전체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하루빨리 비계가 철거돼서 온전한 모습을 보고싶네요. ㅎㅎ
기단부 단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기단부의 크기에 맞게 재단한 후에 전용 화스너(Fastener)로 고정하여줍니다.
이후에 이음매와 지면과의 틈새에 우레탄 폼으로 채워줍니다.
동절기에 기단부로부터 집 내부로 냉기가 들어와 결로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야 합니다!!
화장실 환풍시설을 위해 플렉시블호스 시공을 하였습니다.
레듀서로 배관과 플렉시블호스 크기를 맞춘 후에 3M테이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주었습니다.
저희의 하루는 여기까지입니다.
세라믹시공 하느라 팀원분들, 건축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외벽 연질폼 단열작업이 있습니다.
저희는 3일간 쉬고 월요일에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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