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온뒤 흐린 날씨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문성일(4시간)
부팀장 : 김진홍(4시간)
팀 원 : 천영환(4시간), 윤민호(4시간)
금일품수 (누계) : 2품 (총 66.375품)
▶ 오늘의 작업
- 창틀 외날후레싱 시공
- 에어컨 선배관 기밀테이핑
- 방바닥 통미장 작업
▶ 다음 예정 작업
- 징크시공
- 세라믹사이딩 재단 및 시공
- 하이클레딩시공
양양 현북에서의 17일째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아침공기가 선선하니 작업하기 딱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방통작업을 위해 방통팀이 합류하였습니다.
방통작업울 위해 레미콘도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금일 방통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방통은 통상 50미리 두께로 합니다.
작업 진행 시 자재혼합도 균일해야하며 바닥마감재가 올라가는 만큼 더욱 신경써서 진행해야 합니다.
다음은 방통 작업을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수평레벨로 위치를 지정하여 고정하였던 태고(TEGO)합판 높이에 맞추어 작업하여 줍니다.
방수합판인 태고(TEGO)합판은 코팅합판이라고도 하며, 합판 표면에 열경화성 석탄산 수지가 함침된 TEGO FILM을 열압으로 접착시켜 만든 제품입니다. 그만큼 방수성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또한 방통 시에 콘크리트 수분이 벽체에 스며들지 않게 하여줍니다.
중요한 공정인 만큼 꼼꼼히 작업하여 줍니다!
이어 방통 작업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이쁘게 시공이 잘되었습니다.
방통 양생을 위해 현관문도 비닐로 덮어주어 마무리하였습니다.
벌써부터 양생완료된 방통이 기다려집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창호의 외날 후레싱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날후레싱은 창호와 세라믹사이딩 사이의 이격공간을 만들어주며, 이후에 실리콘으로 메워주어 마감하게 됩니다.
창호와 외날후레싱을 고정하는 문팀장님이십니다^^
이렇게 금일까직 작업하여
창호 외날 후레싱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균일한 간격에 딱 맞게 시공되었습니다.
다음은 에어컨 선배관 기밀테이핑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에어컨 선배관 시공을 한 자리에 전용테이프로 테이핑작업을 하여 기밀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노출부인 만큼 빈틈없이 테이핑하였습니다.
기밀테이프는 벤트공간사이로 혹시라도 생기는 결로가 배관사이로 들어가지 않게 해줍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물끊기 방식으로 아래에서부터 위로 시공하여 주었습니다.
이후 한쪽에 쌓여 있던 자재들을 정리정돈하였습니다.
금일 시공은 여기까지입니다.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오전작업만 하고 부득이하게 퇴근하였습니다.
세라믹사이딩 재단 및 시공 할 에정입니다.
저희는 일월 휴일을 가지고 재충전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팀원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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