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후 맑음
대표빌더 : 정수호 (7시간)
부팀장 : 손호현 (7시간)
팀 원 : 오경택 (7시간), 최영광 (7시간), 김종협 (7시간)
지 원 : 정태영(5시간), 권재홍(7시간), 조길환(7시간)
금일품수 (누계) : 6.75품 (총 97.75품)
금일 작업현황
- 지붕 서까래 재단
- 1층 합판 개구부 오픈 작업
- 오일 스테인 도장 작업
- 지붕 포니월 시공
- 전기팀 시공
내일 예정작업
- 지붕 골조 시공
- 2층 벽체 합판 시공
- 2층 방통 블로킹 마무리
아침까지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완전히 그치기를 기다리며 차분하게 오늘 시공 계획을 점검하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1층 외부에서는 지붕 서까래 작업을 진행합니다.
도면 설계에 맞춰 미리 준비된 자재의 크기와 갯수를 확인하고, 치수에 맞추어 신중하게 재단합니다.
1층 내부에서는 오일 스테인 도장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부 오일 스테인 도장은 기단부로부터 전달되는 습기와 방통 작업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토대와 플레이트를 포함하도록 100mm 이상의 충분한 높이로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도장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장면에 방해가 되는 먼지와 이물질은 사전에 제거하고 시공합니다.
계단 하부의 가려진 공간을 포함하여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진행하였습니다.
팀버 오일 스테인은
- 발수, 방부, 방충의 기능을 가진 목재 보존 처리용 기능성 오일이며,
- 목재의 향과 무늬를 그대로 살리면서 조습기능(습기의 정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에버우드
내부 개구부 오픈 작업도 병행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추후 진행될 창호 시공이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벽체 합판으로 덮여진 개구부 위치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크기에 맞도록 절단하였습니다.
지붕 골조 작업의 시작으로 포니월 시공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포니월은 말 그대로 지붕의 모양과 경사도를 맞추기 위한 짧은 벽체를 이야기 합니다.
쉐드 지붕의 한쪽면에 세워질 포니월 조립 장면
포니월 완료 후 일부 서까래를 올려 수직, 수평을 잡으면서 시공 완성도를 점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