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체로 흐림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오경택 (8시간), 최영광 (8시간), 김종협 (8시간)
지 원 : 정태영 (8시간),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 9.00품 (총 140.875품)
금일 작업현황
- 외벽 단열재 시공 (완료)
- 열회수환기장치 설비 시공 (완료)
- 살라만더 독일식 시스템 창호 시공
- 세라믹 사이딩 밑작업
내일 예정작업
- 세라믹 사이딩 각상 작업
- 버그스크린 시공
- 세라믹 사이딩 시공
- 살라만더 독일식 시스템 창호 시공
안녕하세요, 영종도 운서동 직영집짓기 16일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본 시공팀 이외에도 전기팀, 열회수환기장치팀, 살라만더 창호팀까지 다양한 인원들이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잡음 없이 작업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진정한 프로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축주님이 바라는 좋은 집을 만들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외벽 단열재 시공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벽 단열재는 외부 마감재와 내부 구조재 사이에 시공되어 열전달 경로 단열 및 방수, 차음 역할을 합니다.
이번 시공 외벽 단열재는 윈코(winco) 사의 스카이텍(Skytech) PRO XL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스카이텍 외부 단열재는
- 알루미늄 적용으로 복사열이 차단된다는 점과
- 준불연 소재 특성으로 인해 외부로부터의 화기에도 일정 부분 화재를 지연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윈코 홈페이지
외벽 단열재 이음매 시공 역시 겹침 간격을 정확히 유지하여 시공되었으며,
이음매에는 다시 한번 스카이텍 전용 테이프인 Reflex Tape을 테이핑 함으로써
벽체 전체가 하나로 구성된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이어진 열회수 환기 장치의 설비 시공은 완료되었습니다.
외부 환기구 시공 중인 모습
열회수 환기 장치 시공 완료된 모습
아침 일찍 살라만더 독일식 창호 시스템 시공 팀이 도착하여, 자재를 입고 시켰습니다.
창호 후레싱, 케이스 시공 및 테이핑 작업 모습
2층 포치 폴딩도어 시공 모습
외벽 단열재 시공이 완료됨에 따라 외벽 마감재 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외벽 마감재는 아이큐브 퓨제 세라믹 사이딩이며, 세라믹 사이딩 시공을 위해 기단부 하부 후레싱 작업이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하부 후레싱은 바닥으로 부터 튕겨지는 수분이나 먼지 유입을 일차적으로 차단하는 역할과 함께
디자인 요소로서 마감재 역할을 동시에 해주게 됩니다.
기단부 하부 후레싱이 시공된 이후 세라믹 사이딩을 고정해 줄 각상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상 작업을 위한 밑작업으로 상의 위치를 확인하고 먹줄을 이용해 위치를 표시해 주었습니다.
정확한 상의 위치를 잡기 위해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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