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다시 찾아온 매서운 추위(영하 10도), 5m/sec의 바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 (8시간)
부팀장 : 강 영 삼 (8시간)
팀 원 : 이 존 희(8시간), 강 재 성 (8시간), 양 치 홍(8시간)
▶ 금일품수(누계) : 5품(총 66.6품)
▶ 오늘의 작업
- 2층 벽체 결속
- 개구부 작업
- 가새 작업
- 장선(실링 조이스트) 재단, 서까래 재단
- 비계시공(외주)
▶ 다음 예정 작업
- 안전발판 시공
- 천장 장선(ceiling joist) 시공
다시 찾아온 추운 날씨,
불 기운에 의지하여 아침을 시작합니다.
개구부를 창호와 문 치수에 맞게 골조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창 위쪽과 아랫쪽에 크리플 스터드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벽체 결속과 개구부 작업이 끝나고 가새 작업 준비를 진행하였습니다.
긴 줄자를 이용하여 외벽에서 맞은 편 외벽까지 길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위, 아래).
연결되지 않는 벽체는 가새 작업을 위해 나무를 이용하여 치수에 맞게 사이를 고정하여 일체화시키고 있습니다.
벽체를 연결한 후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벽체의 수직이 맞는지 확인하고,
벽체를 수직이 되도록 밀어 가새를 고정합니다.
가새를 고정하면 벽체는 평행사변형(혹은 직사각형)에서
두개의 직각삼각형을 포함하는 직사각형의 모습으로 바뀝니다.
가새가 고정된 직각삼각형은 안정적인 구조여서 더 이상 벽체의 찌그러짐을 방지합니다.
가새 작업 후의 모습입니다.
어드밴스드 배커가 시공된 모습도 보이는군요.
일반 배커 구조에 비해 단열성능을 더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 건축주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후 휴식시간에는 버려지는 나무 조각을 이용하여 피운 불에
고구마를 구워 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내일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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