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 (8Hr)
부팀장 : 강 영 삼 (8Hr)
팀 원 : 강 재 성 (8Hr), 한 규 호(8Hr)
▶ 금일품수(누계) : 4품(총 144품)
▶ 오늘의 작업
- 마이너스 걸레받이 및 석고보드 시공
- 마감재 칠
- 타일 시공(외주)
- 외부 수도 인입(외주)
▶ 다음 예정 작업
- 석고보드 시공 마무리
- 내부 마감 작업
- 타일 시공(외주)
수호천사 하우징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추구합니다.
수많은 공종으로 이루어진 건축행위는 한두팀이 다 해 내기엔 무리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경량목구조 주택의 경우 전반적으로 목수팀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주요 공정을 담당하기는 합니다만, 기초 타설, 전기, 설비, 방통, 방수, 징크(지붕), 타일, 도배 등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공조 없이 좋은 집 짓기는 힘듭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작업은 타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축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게 됩니다.
특히 목조주택은 일반 콘크리트 건물과 달리 물/습기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관련 전문공정(배수, 물 흘림/끊기(플래싱), 결로 방지, 방수, 벤트)과 목조팀간 상호 협력과 이해는 목조 건축 기술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구현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다른 기회가 있을 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특별히 몇몇 공정(플래싱, 벤트 관련 공정)에서는 관련 공종간 상호 노력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련 업체들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은 타 시공사들과 비교되는 수호천사 하우징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타일팀이 들어오셨습니다.
작업 중인 곳은 샤워실 바깥으로 이어진 파우더 룸 모습입니다.
건축주님께서 아기자기한 작은 사이즈의 타일을 선택하셨습니다.
타일 사장님의 작업 모습입니다.
타일 작업 모습입니다.
석고보드 작업이 마무리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현관 작업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1층 계단 주변 석고보드 시공 모습이구요,
1층 식당 천장 작업모습입니다. 실링팬 모습이 보이는군요.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사진을 찍어 화면이 좋지 않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이너스 걸레받이가 시공된 모습입니다.
통상적으로 걸레받이는 석고보드 시공 후 그 위쪽에 시공되는 데 반해, 마이너스 걸레받이는 석고보드 아랫 쪽에 시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부 마감재 칠 작업 모습입니다.
외부 수도 인입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계량기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은 타일, 목수팀, 외부 설비팀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다소 정신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건축주님이 오늘 진행되는 여러 공종팀과의 협의를 위해 두 번이나 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내일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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