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수도권 한파 경보, 흐림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 (8Hr)
부팀장 : 강 영 삼 (8Hr)
팀 원 : 강 재 성 (8Hr), 한 규 호(8Hr)
▶ 금일품수(누계) : 4품(총 136품)
▶ 오늘의 작업
- 석고보드 시공
- T-5 조명 골조
- 도막방수
▶ 다음 예정 작업
- 석고보드 시공 계속
- 타일 준비 작업(문 달기 등)
며칠 전부터 뉴스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거라며 "한파 경보"가 내린다고 방송에 뜨더니 역시 새벽 출근길은 추웠습니다.
무슨 내복을 입냐며 아직은 버틸만한 나이라 생각하고 내복을 챙겨 입지 않았던 분들, 아마 '후회'했을 날이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운 날씨엔 불이 최고입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 따뜻한 기운을 듬뿍 받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석고보드 시공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화장실 쪽에는 T-5 조명 설치를 위한 골조(상)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얇고 긴 막대 형태의 T-5 조명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접 조명 중 하나로서,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거나 은은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샤워실, 화장실에 도막방수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도막방수는 합성수지 재료를 발라 도포면에 얇은 막이 형성되어 방수층을 형성하는 공법입니다.
오토플렉스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며, 우수한 방수 성능과 뛰어난 타일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샤워실에 욕실방수제 오토플렉스의 프라이머를 칠하는 모습입니다.
프라이며를 칠하면 오토플렉스 방수제가 도포면에 잘 부착됩니다.
코너와 벽체 아랫쪽에 인코너 테이프, 실링테이프를 이용해서 방수제를 바르는 모습입니다.
위는 작업이 완료된 모습, 아래는 창 주변 작업 모습입니다.
오늘도 건축주님이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팀을 격려하고 가셨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내일 하루 쉬고,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두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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