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오경택 (휴무)
팀 원 : 김수현 (8시간), 최용모 (8시간), 백경운(8시간), 배상헌(8시간)
금일품수 (누계) :5(총116.4품)
금일 작업현황
-내부 목작업
-외부 합판 시공
내일 예정작업
-내부 목작업
-외부 합판 시공
-타이벡 시공
김포하성 21일차 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벽체 합판 시공 진행하였습니다.
합판으로 막혀있는 개구부 팀장님께서 컷쏘로 따내어 주셨습니다.
컷팅후 개구부주변을 둘러보면서 빠뜨리고 넘어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며 꼼꼼히 진행하였습니다.
못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망치질을 하여 합판과 구조목의 밀착력을 높여주었습니다.
팀원모두가 튼튼한 집을 짓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놓치는 부분없이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모든 벽체 합판이 다 부착이 되었습니다.
합판의 맨 끝지점에는 더욱 촘촘히 못을 박아 주어 단단히 결합시켜주었습니다.
방부목에서 서까래 플레이트 까지. 각 플레이트에도 모두 못을 쏴주어 결속력을 높여 주었습니다.
철물이 지나가는 곳을 미리 표시해 둔 뒤에, 철물못을 이용하여 시공진행하였습니다.
벤트 효과를 위해서, 합판을 서까래 블로킹 높이에 맞추어 시공하였습니다.
추후에 레인스크린을 걸어줌으로써, 외장재와 벽체간의 사잇공간을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사이로 들어온 공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지붕까지 연결되어 벤트효과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계단 안전난간대를 임시로 만들어 혹시나 있을 낙상사고에 대비하였습니다.
오후 쉬는 시간....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다며, 집에서 손수 김치전을 부쳐 오신 건축주님^^
오늘은 식기 전에 왔다는 농담과 함께 건네 주신 김치전입니다.^^
옹기종기모여 맛있게 먹은 새참이었습니다^^
안전한 현장을 위해 오늘도 깨끗이 청소 및 정리정돈후 퇴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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