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오경택 (8시간)
팀 원 : 김수현 (8시간), 최용모 (8시간), 백경운(8시간)
금일품수 (누계) :5(총15.6품)
금일 작업현황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제작 및 스터드 재단
- 벽체 시공
내일 예정작업
- 플레이트 레이아웃
- 벽체 시공
김포 하성 3일차 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1층 벽체 시공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1층벽체시공 작업을 위한 밑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헤더 조립을 진행하였습니다.
1층 페러램 재단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출처:대림우드
벽체 시공계속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시공 할 벽체의 레이아웃을 팀장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완료된 레이아웃대로 시공이 이루어지므로, 두번 세번 고민하고 건축주 님과 상의한 끝에 신중히 진행해 주셨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시공하기 적합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현장은 막힘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전날 팀장님께서 미리 각자의 역할을 지정해 주시고, 팀원들 간 의사소통을 하여 준비한 덕택에 벽체조립이 무난하게 흘러 갔습니다.
도면 치수에 맞추어 사이즈를 하나 하나 체크해 가며 신중히 벽체를 고정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내장과 마감까지 해야 할 공정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골조부터 꼼꼼히 체크해 가며 반듯한 집을 짓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팀장님의 뒷모습이 보기 흉할수도 있으나 , 현장에서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해주신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대한 완벽에 가까운 집을 짓겠다는 열정이 가득한 사진입니다ㅎ
부팀장님께서 조립된 벽체의 Double Top Plate를 결합해주시면서 미비된 부분 체크해주셨습니다.
벽체 조립의 역할을 맡은 팀원들이 조립된 벽체를 세우고 지나가면,
부팀장님께서 쫓아오시면서 미비된 부분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1층 패럴램빔 시공을 위한 밑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상당한 무게가 나가는 부재이므로, 미리 트리머조립을 하여 받침을 준비해둔 후 시공하였습니다.
미리 재단해둔 패럴렘빔을 시공하였습니다. 다섯명이서 들어도 힘들만큼 상당한 무게가 나갔지만, 보다 튼튼하고 멋스러운 집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집중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안전하게 두번세번 동선체크하여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도면사이즈대로 정확한 위치에 안착시켰습니다.
보다 단단히 고정하기위해 델타피스로 단단히 고정해 준뒤에 보강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하나둘 완성되어 가는 벽체를 보며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건축주님께서도 보금자리의 윤곽이 잡혀 나가니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에 방문해 주시리라 생각되네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항상 저희들의 간식 챙겨주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현장 정리정돈후 퇴근하였습니다.
퇴근 후 맛있는 한끼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와 힘이 들어가는 공정임에도 항상 웃으며, 현장분위기를 즐겁게 하려는 팀원들입니다,^^
이렇듯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집짓기를 하는 만큼, 건축주님께서 지내실 소중한 삶의 보금자리에도 웃음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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