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후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문성일 (4시간)
부팀장: 최영광 (4시간)
팀 원 : 조길환 (4시간)
지 원 : 박선민 (4시간), 이주형 (4시간), 권재홍 (4시간), 문병선 (4시간), 김완태 (4시간)
금일품수 (누계) : 4 품 (총 180.875 품)
금일 작업 현황
- 다운실링
- 3층 방통 밑작업
- 내부 목작업
- 우천 대비 보양 작업
다음 예정작업 (10월 22일(화) 예정)
- 수성연질폼 시공 (10/19(토) ~ 10/21(월) 예정)
- 창호 시공
- 외장 마감재 세라믹사이딩 퓨제 시공
- 내부 목작업
용인 고기동 22일차
안녕하세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광교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집짓기 22일차로 인사드립니다.
가을이라 맑은 날이 많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많은 비가 내린 날이었습니다.
오늘 작업의 중점은 수성연질폼 시공 전 준비, 방통 준비와 우천 대비 보양 작업에 있었습니다.
수성연질폼 외벽 시공 전에 전체적으로 내부에 있던 물품들을 모두 치우고 정리하였습니다.
외벽 하단부에 남아있던 먼지와 톱밥 등 이물질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1층, 2층, 3층 모든 층에 방통 기준선에 맞추어 방수 합판을 시공하고 틈이 생기지 않도록 폼을 충진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방수 합판 시공 및 폼 충진
2층 다운실링 마무리 작업도 진행하여 완료되었습니다.
2층 안방과 욕실쪽 다운실링
현관문 위치에 수평몰탈을 이용하여 문턱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거푸집 작업 후 몰탈 시공한 모습
마지막으로 우천 대비 보양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에 가장 취약한 석고보드를 먼저 젖지 않도록 잘 감싸주었습니다.
내벽 단열재는 수성연질폼 시공에 방해되지 않도록 실내 중앙에 쌓아주었습니다.
창호 시공 전이라 창으로 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창문은 두꺼운 비닐을 테이프와 타카를 이용하여 막아주었습니다.
목수팀은 수성연질폼 시공이 이루어지는 토, 일, 월 3일간 휴무를 가지고, 창호 시공이 이루어지는 22일(화)부터 외장 마감재 시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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