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후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4시간)
부팀장: 손호현 (4시간)
팀 원 : 문병선 (휴무), 김종협 (휴무), 조길환 (4시간), 이경용 (4시간), 황근하 (4시간)
지 원 : 문성일 (4시간), 이상민 (4시간), 정태영 (4시간), 최영광 (4시간)
금일품수 (누계) : 4.5 품 (총 125.875 품)
금일 작업 현황
- 벽체 레인스크린 시공
- 벽체 버그스크린 시공 (완료)
-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시공
- 세라믹사이딩 시공
- 창호 및 현관문 시공
- 설비팀 수도배관 작업
다음 예정작업
- 벽체 레인스크린 시공
- 내부 목작업
- 세라믹사이딩 시공
- 창호 시공
군산 송풍동 13일차
안녕하세요,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에서 안전하고 멋진 집짓기 13일차 시작합니다.
비 예보가 앞당겨져 작업 시작과 함께 자재들이 비에 젖지 않도록 보양 작업을 우선 진행하였습니다.
특히나 비에 취약한 석고보드와 단열재를 신경써서 작업하였습니다.
창호 팀이 도착하여 시공 자재들을 옮겨서 배치하고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호 시공을 진행중인 모습
창호 시공은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문 현관문과 보일러실 방화문 시공도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시공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현관문 시공중인 모습
방화문 시공을 위해 준비중인 모습
목수팀은 버그스크린이 완료된 후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작업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작업이 진행중인 모습
스타터는 외장 마감재인 세라믹사이딩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므로 정확하게 시공되어야 합니다.
한 장의 패널들을 위로 쌓아가는 방식으로 시공되는 세라믹사이딩의 특성상 초기의 아주 작은 오차가 올라갈수록 커지기 때문입니다.
스타터 위에 세라믹사이딩이 올려지게 되고, 바깥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나 그 안쪽으로는 버그스크린이 레인스크린의 공기 통로를 빈틈없이 막아주게 됩니다.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위에 올려지는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시공이 완료된 동쪽 벽체부터 세라믹사이딩의 첫 단을 시공 진행하였으나 정오에 가까워지면서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여 작업을 중단하였습니다.
세라믹사이딩 초장이 얹혀진 모습
레인스크린 시공중인 모습
레인스크린 작업이 일부분 남았으나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이어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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