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팀 장 : 문성일 (8 시간)
부팀장 : 김진홍 (8시간)
팀 원 : 천영환 (8시간), 최영광 (8시간), 노채헌 (8시간)
지 원 : 박선민 팀장 (8시간), 김완태 (8시간)
금일 품수(누계) : 7품 (14품)
금일 작업 현황
- 플레이트 레이아웃
- 외벽체 시공
- 어드벤스 백커 시공
- 벽체 골조 자재 재단
- 패럴램 빔 재단 및 시공
- L앙카 결속
다음 예정 작업
- 가새(브레이스) 작업
- 철물 시공
- 다운홀 시공
- 바닥장선 재단
- 장선 시공
- 장선보강철물 시공
양양현장의 2일차 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1층 골조 작업이 주작업이 되겠습니다.
사람도 건물도 빼대가 굽으면 그기능을 하지못합니다.
기초는 확실하게 다졌습니다.
뼈대를 바로 세우면 살과 근육은 바르게 붙습니다.
어제와 같은 팀원분들의 호흡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문성일팀장님이 플레이트 레이아웃을 이어갔습니다.
최영광빌더님이 오늘도 재단사를 맡아주었습니다.
남벽, 서벽의 넓은 개구부쪽 하중을 일반 해더 보다 고하중을 지탱할수 있게 페럴램빔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벽을 세울때마다 건축주님도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벽체를 토대의 정위치에 맞추어 위치조정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사용된 페럴램빔에 대한 설명입니다.
내벽을 세우기 전 어드벤스 백커를 시공하였습니다.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의 백커를 ㄷ자 모양의 백커가 아닌, 어드벤스 백커로 시공하였습니다 .
단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벽체 마감선(2440mm)과 석고보드 이음매의 상자리를 염두하고 시공하였습니다.
어드벤스 백커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박성민팀장님과 김완태빌더님의 속도감있는 시공으로 내벽시공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문성일팀장님이 내벽과 외벽 상부에서 결합 및 조정을 하였습니다.
1층 벽체 시공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외벽부분 L앙카를 폼으로 기밀 후 결속하였습니다.
팀원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오늘 1층 벽 골조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내일 철물, 가새작업을 하고 바로 장선시공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장청소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있어 건강에 유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팀원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일정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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