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팀장: 이재경 (8시간)
팀 원 :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지 원 : 천영환 (휴무), 윤민호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0품 (총 205.625품)
금일 작업현황
- 석고보드 시공
- 현관 기둥 시공
- 마감재 가공
내일 예정작업
- 석고보드 시공
- 화장실 투습방수지 시공
- 현관 기둥 시공
- 마감재 가공
안녕하세요, 양평군 양동면 직영집짓기 36일차입니다.
여름의 길목인 5월의 첫 날을 맞이했습니다.
양동 현장의 공정은 이제 종반으로 접어들어 석고보드 시공을 한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작업은 천장 석고보드 시공입니다.
먼저 복도 천장에 대한 석고보드 시공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복도 천장에 대한 석고보드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석고보드 시공 중 발생하는 틈 중 간격이 조금 넓은 곳은 우선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공간을 메워주며, 일반적인 틈은 석고보드 시공이 모두 완료되고 난 후 퍼티 작업을 통해 피스(나사못) 자리와 함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침실 2번방과 침실 3번방에 대한 천장 석고보드 작업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창문쪽 간접조명 등박스에는 MDF를 시공하고, 시스템에어콘 자리를 스파이럴쏘(드라이월 커터)를 이용하여 재단하였습니다.


주방 냉장고 자리와 천장 일부 구간에도 석고보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현관 기둥의 하이클래딩 마감 작업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현관 기둥 시공중인 모습

하이클래딩 마감 작업중인 현관 기둥 모습
무늬와 간격, 각도 등 깔끔한 마감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현관 기둥 작업입니다.
내일까지 시공이 진행되면 완성된 기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마감재 재단 및 가공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단한 마감재를 1차 샌딩 후 수용성 스테인을 발라 주었습니다.
본덱스 수용성 스테인에는 방수, 방부, 방충,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방지, 목재호흡효과, 변형방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대림우드

스테인 칠 이후 건조중인 마감재 모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