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금일 근무자
팀 장 : 박선민 (8시간)
부팀장 : 정태영 (8시간)
팀 원 : 권재홍 (8시간), 김승우 (8시간), 조길환 (8시간)
지 원 : 천영환 (8시간), 윤민호 (8시간), 이민기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0품 (총 178.625품)
금일 작업현황
- 내부 목작업 (완료)
- 현관 하이클래딩 시공
- 석고보드 시공
내일 예정작업
- 석고보드 시공
- 외벽 실리콘 마감 작업
- 현관 하이클래딩 시공
안녕하세요, 양평군 양동면 직영집짓기 32일차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그쳤다를 반복한 양평 양동의 현장은 조용한 빗소리 만큼이나 차분한 하루였습니다.
오전에 현관에서는 하이클래딩 시공이 진행되었으나 비가 점차 많이 내려 내부 작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관 포치 천정 하이클래딩 시공 모습
현관 전면부 천정의 하이클래딩 시공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왼쪽으로 돌아나가는 부분이 마무리되면 단아한 현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는 복도와 주방의 다운실링 및 상 작업 위주의 목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번 조기대를 이용하여 정확한 간격을 확인하고 시공을 진행합니다.
복도 다운실링 완료 모습
거의 10미터에 이르는 긴 복도에는 라인 조명 간접등 상 작업과 함께 다운실링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조명 설치가 완료되고 난 후 은은한 불빛이 비치는 복도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주방 다운실링 작업 모습
거실과 만나는 주방에는 환풍설비와 각종 조명, 에어콘 설치 등을 고려하여 복잡한 상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거실과의 공간 분리를 위한 마감 등을 고려하여 정밀하게 계산하여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로서 내부 목작업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목작업이 완료되고 이제 석고보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석고보드 작업은 거실 일부 벽체와 안방, 침실2 일부분이 진행되었습니다.
안방 석고보드 시공 진행 모습
멀티커터를 이용하여 석고보드 시공 후 콘센트 위치를 절개하는 모습
안방 석고보드 시공 모습
거실 석고보드 시공 모습
석고보드 작업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건축 공정도 이제 마무리 단계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성심성의껏 작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빌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