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금일 근무자
대표빌더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오경택 (휴무), 이주형 (8시간), 최영광 (8시간), 김종협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00품 (총23.00품)
- 내벽체시공
- 장선 재단
- 벽체 가새작업
- 철물 시공 등
내일 예정작업
- 벽체 가새작업
- 철물 시공
- 장선 재단
- 장선 시공
여주 세종대왕 4일차 아침은 쌀쌀하지만
해가 뜨니 정말 일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안전은 항상 최우선으로 오늘도 출발해보겠습니다.
오전에는 외벽체 시공을 완료하고 어제 진행하던 내벽체 시공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최영광빌더님 화이팅!!
겨울철 다치지 않게 스트레칭하고 일을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팀장님께 서로 만나는 더블 탑을 연결해주셨습니다.
톱사님께서 오전부터 2층을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장선을 재단해 주셨습니다.
소장님께서 오늘 철물시공을 해주셨습니다.
토대와 벽체를 같이 연결해주는
스트랩타이는 인장력을 다양한 부재로 전달 할수 있는 철물입니다.
철물시공이 많은 날입니다.
홀다운 시공
윗 층의 하중을 아래로 전달(수직하중을 떠받치는)하는 역할을 하는 벽체를 내력벽(bearing wall)이라 한다면
강한 바람이나 지진 등과 같이 횡력(수평하중)에 저항하는 역할을 하는 벽체를 전단벽(shear wall)이라 합니다.
내력벽과 전단벽은 개념상의 용어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어떤 벽체가 내력벽의 역할과 전단벽의 역할을 동시에 하기도 합니다.
전단벽은 횡력에 저항해야 하므로 수직하중을 분담하는 내력벽과 다른 시공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나무(구조재, 여기서는 SPF...가문비나무, 소나무, 전나무)는 압축력(기둥)이나 휨응력(보, 장선)과 같이 수직하중에는 강하지만, 인장력(끌어 당기는 힘)에는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물에 지진과 같은 수평하중이 가해지면 건물이 한 방향으로 기울면서 한쪽 벽체는 압축력을 받지만 반대쪽 벽체는 인장력(위로 당겨지는 힘)을 받게 됩니다.
인장력을 받을 경우 벽체는 스터드와 플레이트, 장선 등 결합부가 분리되기 쉬운데 홀다운 철물은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구조물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홀다운 철물은 횡력의 작용으로 건물이 전도되거나 한쪽 벽체가 위로 들어올려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소장님은 오늘도 바쁘십니다.
1층 벽체시공을 완료하고 벽체의 수직을 잡아주기위해 가새작업을 하였습니다.
부팀장님께서 수직 레벨을 체크하시고 계십니다.
현장에서 노을이 지는 시간이되면
오늘 하루가 휙 지나갔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안다치고 일을 끝마친것에 감사하며 현장을 꺠끗이 청소하고 마무리 합니다.
내일 더 유익한 정보들 가지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팀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제작 : 최영광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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