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아침엔 춥고 오후에는 더웠습니다.)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8시간)
부팀장 : 이재경(8시간),
팀 원 : 천영환(8시간), 성재욱(8시간), 이민기(8시간), 권동환(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품 (총12품)
금일 작업현황
- 토대시공(완료)
- 스터드/ 트리머 / 헤더 / 벡커 / 플레이트 재단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코너 조립
- 벽체 조립
- 벽체세우기
내일 예정 작업
- 외벽체 시공 및 내벽체 시공 예정
- 장선 재단 예정
안녕하세요.
고창 무장에서의 2일차입니다.
아침에는 겨울날씨였지만, 오후에는 여름날씨가 되면서 변덕이 심한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막진 못했습니다.
-토대시공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토대시공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방부제로 인해 팽창한 방부목을 구조목 크기로 재단하고 씰실러를 붙인후, 토대시공을 하였습니다. 마무리로 절단부분에 오일 스테인을 칠해주었습니다.
씰실러는 콘크리트와 벽체를 구성하는 나무와의 재료 분리를 위해 부착하여 목재가 수분의 침투를 방지해줍니다.
- 플레이트 재단
톱사 천영환 빌더님은 벽체 조립에 필요한 스터드, 트리머, 헤더, 벡커, 플레이트를 재단해주셨습니다.
천영환빌더님이 목재의 캠버(Camber)를 확인하고 계십니다.
- 헤더/ 코너 조립
어제에 이어 벽체 조립에 필요한 헤더와 코너를 조립하였습니다.
헤더 안에 EPS단열재를 넣고 폼으로 충진하여 단열이 깨지지 않게 해줍니다.
- 플레이트 레이아웃
벽체를 조립하기전에 정확한 위치에 조립하기 위해 바텀플레이트와 탑플레이트에 레이아웃을 해주었습니다.
탑과 바텀 플레이트를 임시못으로 고정후에 한번에 레이아웃을 그려줍니다.
플레이트 레이아웃은 이상민 팀장님이 정확하게 표기해주셨습니다.
- 벽체 조립
벽체 조립을 위해 플레이트에 고정되어 있는 임시못을 제거해주고, 헤더와 스터드 벡커 코너를 조립하였습니다.
이재경 부팀장님이 임시못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협동해서 벽체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 벽체 세우기
벽체 조립이 끝나면 벽체 세우기를 진행합니다. 다같이 안전하게 벽을 세웠습니다.
벽체를 세우면 벌써부터 집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다같이 벽을 잡고 있습니다.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임시 가새를 세우고 꼼꼼하게 고정하고 있습니다.
벽체 조립부터 세우기까지 과정입니다.
오늘의 작업완료 현황입니다. 외벽체는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희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땀흘리신 팀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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