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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대표빌더 : 정수호 (4시간)
부팀장 : 손호현 (4시간)
팀 원 :오경택 (4시간), 이주형 (4시간), 최영광 (4시간), 김종협 (4시간)
지 원 :정태영 (4시간),
금일품수 (누계) : 3.5품 (총 75.375품)
- 금일 작업현황
- 지붕 투습방수지 시공
- 각상 시공
- 2층 방통 블로킹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실링 작업
- 서까래 시공
- 지붕 투습방수지 시공
- 2층 방통 블로킹 시공
- 서까래 재단
- 철물 시공
오늘은 강릉 사천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11일차 입니다.
오늘은 이중지붕 작업 중 투습방수지 시공과 각상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럼 왜 이중지붕으로 시공해야 할까요?
이중지붕이 지붕환기 역할을 합니다.
겨울:소핏벤트로 유입된 차가운 외부공기가 지붕합판 밑면을 따라 릿지벤트로 순환되므로 합판 윗면과의 온도차이가 줄어들게되어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여름:지붕내부의 환기를 통해 실내의 온도상승을 막아줍니다.
서까래 위에 지붕용 투습방수지를 시공해 줍니다.
물매에 맞게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가며 시공하고 상부 이음매 부분은 오버랩되게 시공합니다.
2*2 목재를 서까래위에 고정하여 합판상을 만들어 줍니다.이 합판상이 이중지붕의 환기구멍이 되어줍니다.
다음은 투습방수지에 대한 소개입니다.
출처:대림우드
오늘 저녁부터 내리는 비를 대응하기 위하여 천막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오늘 시공한 사진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깨끗이 현장청소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팀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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