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백경운 (8시간)
팀 원 : 김수현 (8시간), 최병균 (8시간), 최용모 (8시간), 김현석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품 (총 19.5품)
<금일 작업현황>
- 플레이트 레이아웃
- 스터드 재단
- 헤더 재단 및 조립작업
- 벽체 시공
<내일 예정작업>
- 플레이트 레이아웃
- 스터드 재단
- 헤더 재단 및 조립작업
- 벽체 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천 왕암동' 3일차 입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오늘도 현장에 30분 이상 일찍와서 작업준비를 하였습니다.
팀 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설계도면외에 변경된 부분등을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벽체시공에 필요한 자재의 재단치수 및 수량을 계산하고 뿐만 아니라
재단 후 남는 자재의 활용또한 고려하여 건축주님의 소중한 자재를 버리지않고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수현빌더가 꼼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

다른 팀원들이 벽체를 조립하고 세우는 동안 용모빌더가 헤더를 만들어
벽체시공이 착착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주로 벽체조립전 플레이트에 레이아웃을 하여 코너, 스터드, 킹스터드, 트리머, 헤더 등이 들어갈 자리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레이아웃 하셨습니다.

용모빌더가 만든 헤더를 부팀장님과 병균빌더가 벽체로 조립하였습니다.


추가로, 단순히 벽체를 토대위에 올려놓은 후 못총으로 쏴서 고정시키는게 아니라.
기초콘크리트 깊이 박혀있는 L앙카와, 토대, 벽체의 Bottom Plate를 한꺼번에 물어 더욱 단단한 벽체를 세우기 위해서,
벽체 Bottom Plate에도 L앙카가 튀어나온 위치에 정확하게 드릴링한 후, 벽체를 토대위에 올려 끼워 맞추는 작업을 추가로 하였습니다.
우리 빌더들의 땀과 정성이 더욱 많이 들어가는 시공입니다.
병균빌더의 팔뚝을 보니 벽체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오늘은 벽체시공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평소보다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날도 덥고 햇볕도 쨍쨍했지만, 건축주님께서 시원한 음료수와 물을 지원해 주셔서
저희 팀원들이 일하는 중간중간 입이마르고 힘들 때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나머지 현장 작업사진들 올리면서 글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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