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무더운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8시간)
부팀장 : 이재경 (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천영환 (4시간), 성재욱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5품 (총 158.875품)
금일 작업현황
- 외부단열재 레인스크린 시공
- 설비팀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외부단열재 레인스크린 시공
- 버그스크린 시공
- 세라믹사이딩 스타터 시공
김천 농소에서의 34일째입니다.
오늘은 레인스크린 시공을 위해 전 팀원이 매진하는 하루였습니다.
레인스크린은 세라믹사이딩과 외부 단열재 사이에 공간을 주어 공기통로 역할을 합니다.
혹시라도 빗물이 침투하거나 습기가 발생할 경우에, 빗물이 흘러내려가는 길 역할을 하거나 공기통로로 통하는 공기로 인해 건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길이에 맞춘 재단으로 시작합니다. 다양한 길이의 레인스크린을 신속하게 재단하기 위해 정태영빌더님의 손이 바쁩니다.

레인스크린은 외단열 고정시 사용한 화스너(fastener)를 기준으로 시공합니다.

화스너의 위치와 함께 스터드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16인치 간격으로 맞추어 시공합니다.


레인스크린은 150mm 델타피스로 고정하였습니다. 아래에서 위의 방향으로 사선으로 고정하여 물이 맺힐 경우에 안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흐르도록 하였습니다.(그럴일은 거의 없지만요. ^^)



중간중간 외단열의 틈 사이에 우레탄폼을 꼼꼼하게 충진하였습니다. 조그만 틈조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우레탄폼 충진은 내일도 틈틈히 계속됩니다!



비계의 층마다 인력이 투입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설비팀 시공이 계속되었습니다.
1층 바닥시공 완료 및 천장 배관작업 진행하였습니다.



대화도 많이 없으신데 척척 맞게 진행되는 걸 보니 역시나 합이 보통이 아닙니다!
정리, 청소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레인스크린 작업과 버그스크린, 세라믹사이딩 스타터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내일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일과 후에 건축주님께서 식사 대접해 주셨습니다.
1등급 한우로 목구멍까지 채워가라 하셨는데, 그러지 못한게 지금도 아쉽습니다. ㅠㅠ
(배가 터질만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최선으로 보답하는 최고팀 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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