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A동 택리지하우스 신축현장
▶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 장 : 정 지 원 (8H)
부팀장 : 강 영 삼 (8H)
팀 원 : 이 존 희 (8H), 강 재 성 (휴무), 양 치 홍(8H)
▶ 금일품수(누계) : 4품(총 37.875품)
▶ 오늘의 작업
- 계단 골조 작업
- 2층 실 플레이트 시공
- 헤더, 코너 제작
- 벽체 시공
▶ 다음 예정 작업
- 계단 골조작업(계속)
- 벽체 시공(계속)
2층 벽체 시공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실 플레이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도면 치수에 맞추어 재단한 실 플레이트를 레이아웃 선에 맞추어 시공하였습니다.
못박기가 중요한데, 상이 있는 2층 장선 위치에 못을 박고 망치질을 해서 밀착 시공하였습니다.
재단을 담당하고 있는 빌더가 헤더를 제작할 부재를 자르고 있습니다.
헤더는 개구부(창이나 문이 들어서는 곳)의 하중을 트리머를 통해 바닥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구조물로서,
경간에 따라 휨하중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단열도 중요합니다.
단열재는 EPS 폼으로 공간을 채운 후, 작은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충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진은 헤더에 단열재를 충진하는 모습입니다.
코너는 벽체와 벽체가 ㄱ자로 만나는 곳에 벽체를 서로 결합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물입니다.
두개의 스터드를 못으로 결합하고, 망치질을 하여 잘 밀착시켜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코너를 제작하는 모습입니다.
코너와 헤더가 제작되어 벽체를 조립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랫쪽에서는 계단 골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계단 참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계단의 높이(rise)와 폭(run), 계단의 수를 계산하여 계단 참이 들어설 위치에 맞게 설치를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벽체 조립을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플레이트 레이아웃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16인치 간격으로) 스터드가 서는 위치, 벽체와 벽체가 T자로 만나는 배커의 위치, 개구부(문와 창문) 해더가 위치할 곳을 도면에 맞게 정확히 표시하는 작업입니다.
사진은 플레이트 레이아웃 모습입니다.
벽체를 조립하고 벽체를 시공 중입니다.
건축주님도 참여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벽체를 세운 후 벽체가 넘어지지 않도록 가새로 고정하였습니다.
정리정돈하고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벽체 시공에 참여한 건축주님을 비롯하여
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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