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고 포근한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김용귀 (8시간), 이희철 (8시간)
예비팀장 : 박선민(8시간)
지 원 : 문병선(8시간)
금일품수 (누계) : 6.00품 (총 16.13품)
- 벽체 시공
- 스터드 및 플레이트 등 재단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제작 등
내일 예정작업
- 벽체시공
- 스터드 등 재단
- 헤더제작 등
세종시 아름동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3일차 입니다.
오늘도 팀원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일과 전 커피타임을 이용하여 팀장님께서 오늘 작업내용을 설명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벽체시공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벽체를 팀원 모두 합심하여 세워집니다.
두번째 벽체는 드레스룸, 화장실, 보일러실 및 창고 벽체로 사진에서 보듯이 헤더가 3개입니다.

벽체가 세워지고 도면 치수에 맞추어 벽체의 바텀 플레이트와 머드씰을 못으로 고정해줍니다
세워진 벽체는 도면 치수에 맞는지, 확인과정을 거친 후에 벽체와 벽체를 결합시켜 줍니다.

팀장님께서 벽체와 벽체가 만나 더블 탑이 교차하는 부분을 고정하는 사진입니다.
머드씰과 바텀 플레이트, 탑 플레이트와 더블 탑 플레이트는 엇갈리게 시공하여, 벽체끼리의 결속력을 올려줍니다.

부팀장님과 병선빌더님이 열심히 벽체를 제작하는 모습입니다.




팀장님께서 백커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의 백커는 기존의 ㄷ자 모양의 백커가 아닌, 사다리형(어드밴스 프레이밍)백커로 시공하였습니다.
단열에 취약한 기존의 ㄷ 자 백커보다 단열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톱사인 용귀빌더님이 자재를 재단하는 사진입니다.
벽체시공 진행속도가 빨라서 자재를 빠르게 재단하느라 누구보다도 고생하였습니다.

박선민예비팀장님이 플레이트 Lay-out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판이 긴 헤더는 중간에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2X12 구조목 사이에 OSB 합판을 넣고 빔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빔을 만들 때에 합판과 구조목 사이에 글루를 발라 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건축주님께서 맛있는 햄버거를 사다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은 일과가 끝나고 현장 정리 및 주변청소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음은 오늘까지 시공한 사진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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