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기온 하강으로 추운날씨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출장)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김용귀 (8시간), 이희철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3.00품 (총 44.38품)
금일 작업현황
- 2층 벽체시공 완료
- 2층 가새작업
- 서까래 등 재단
- 방통 및 솔리드 블로킹 시공 등
내일 예정작업
- 2층 천장 장선
- 2층 림조이스트
- 서까래 시공
- 서까래 등 재단
- 블로킹 시공 등
가평 조종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11일차 입니다.
오늘은 2층 벽체시공, 가새작업, 서까래 등 재단 위주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어제 저녁 눈이내려서 제설작업후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벽체시공이 이어졌습니다.
인원이 부족하여 부팀장님이 건축주님의 지원을 받아 혼자서 벽체시공을 합니다.
그래도 빠른시간안에 꼼꼼하고 정확하게 최선을 다하여 시공합니다.


2층 벽체완료후 1층과 같이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의 백커는
기존의 ㄷ자 모양의 백커가 아닌, 사다리형(어드밴스 프레이밍)백커로 시공하였습니다 .
단열에 취약한 기존의 ㄷ 자 백커보다 단열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팀님께서 벽체와 벽체가 만나 더블 탑이 교차하는 부분을 고정하는 사진입니다 .
머드씰과 바텀 플레이트, 탑 플레이트와 더블 탑 플레이트는 엇갈리게 시공하여,
벽체끼리의 결속력을 올려줍니다.

더블어서 철물로 고정하여 견고하게 결속력을 높여줍니다.



벽체시공후 가새작업을 하였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해 벽체의 수직을 확인하고,
구조재를 벽체의 대각 길에 맞게끔 재단 후 먼저 탑 플레이트, 더블 탑 플레이트에 고정시켜주고,
벽체의 수직을 맞추어 바텀 플레이트와 머드씰 , 그리고 스터드에 고정해줍니다 .
가새작업은0.5mm의 오차도 없는 정치수로 가새작업을완료하였습니다.




오늘도 용귀빌더님은 서까래 재단에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하심니다.
추운날씨에 팀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매서운 바람이부는 2층에서 작업하신 부팀장님, 벽체시공을 지원해주신 건축주님, 1층에서 무거운 서까래재단에 열심히하신 용귀빌더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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