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오전은 바람이 불어 추운날씨였으나, 오후들어 작업하기 좋은 따뜻한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김용귀 (8시간), 이희철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00품 (총 19.50품)
금일 작업현황
- 벽체시공
- 철물시공
- 내벽(스터드, 헤더, 트리머, 씰 등) 재단
내일 예정작업
- 벽체시공
- 방통블로킹 시공
- 장선 등 재단
- 비계 설치
가평 조종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5일차 입니다.
오늘도 벽체시공에 중점을 두고 팀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시공하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시작하시죠
오늘도 열심히 벽체 시공에 한창입니다.
오후들어 톱사를 맡은 용귀빌더님이 지원하였습니다.
역시 전문빌더가 지원하니 속도가 붙기시작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외벽과 내벽이 만나는 부분의 백커는
기존의 ㄷ자 모양의 백커가 아닌, 사다리형(어드밴스 프레이밍)백커로 시공하였습니다 .
사다리형백커는 소장님이 시공하였습니다.
머드씰 연결부위를 폼으로 기밀을 주며 조금의 틈도 용납하지않습니다.
소장님의 중요사항중 하나가 기밀을 중요시합니다.
기밀은 보온유지에 중요한 역활을하기 때문입니다.
외벽에는 태풍이나 지진 으로 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철물을 이용하여 좀더 보강합니다.
콘크리트 기초에 고정볼트 외에 더 많은 지지력을 보강할 때는 사진에서와 같이 홀다운이란 철물을 사용해 콘크리트 기초와 벽체를 고정시켜 결속력을 높여줍니다.
홀다운과 스터드를 고정할때 두께가 1/4인치이고, 길이가 3인치인 스크류볼트를 사용해 고정시킵니다.
머드씰과 벽체의 결속을 높이기위해 철물로 고정시켜줍니다.
오늘 시공한 벽체입니다.
벽체가 세워지면서 웅장함이 주위집과 비교됩니다.
완성된집이 기대됩니다.
오늘도 건축주님께서 호날두가 즐겨 마시는 리프토프가 들어간 비타민음료와 가평에서 유명한 만두를 간식으로 제공해주셨습니다.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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