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오전은 일하기 좋은 날씨, 늦은 오후 바람이 강해 작업에 어려움.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김용귀 (8시간), 이희철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4.00품 (총 11.50품)
금일 작업현황
- 머드씰 시공
- 스터드 재단
- 플레이트 재단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헤더 제작 등
다음 예정작업
- 벽체시공
- 스터드 트리머등 재단
- 백커 등 제작
가평 조종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3일차 입니다.
오늘은 주택시공에 기초가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머드씰시공, 스터드 및 플레이트 재단, 플레이트 lay-out을 신중하게 작업한 하루였습니다.
사진과 함께보시죠.
어제는 골조 작업에 필요한 밑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구조작업의 기초가되는 토대시공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토대를 재단합니다.
재단한 토대를 L앙카 자리에 맞춰 타공하여 토대 lay-out 위치에 맞추어봅니다.
앙카위치가 정확합니다.
방부목을 재단한 면에 부팀장님이 오일스테인을 칠하여 방부기능을 높이는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꼼꼼하게 여러번 칠하였습니다.
다음은 작업은 방부목에 씰실러를 부착했습니다.
씰실러는 콘트리트의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고, 기초와 머드씰(토대) 사이의
공기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선, 토대 시공할 자리를 청소하고,
기밀적인 부분을 더 높이기 위해 우레탄 폼을 쏘고 토대를 시공합니다.
머드씰을 토대 레이아웃에 맞추어 시공하는 사진입니다.
정확하게 토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도 용귀빌더님이 한치의 오차없이 신중하게 스터드 재단과 플레이트 재단 등 에 열중하였습니다.
플레이트 lay-out은 소장님이 진행했습니다.
정확성을 요하는 작업으로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작업을 합니다.
헤더제작 사진입니다.
건축주부부가 오셔서 소장님으로부터 주택시공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징크지붕 칼라에 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오늘도 건축주부부께서 집에서 정성껏 끓인 커피와 빵을 간식으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추가로 연말이라고 롤케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가슴이 따뜻하신분들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작업은 벽체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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