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장 : 문성일(8시간)
부팀장 : 김진홍(8시간)
팀원 : 한규호(8시간), 이희철(8시간), 이선용(8시간), 김훈(8시간)
▶ 금일품수(누계) : 6품(총 17.25품)
▶ 오늘의 작업
- 1층 벽체 시공
- Stud 등 골조용 구조재 재단 중
- 플레이트 레이아웃
- 일층 벽체와 더블 탑 플레이트 확인 및 고정
▶ 다음 예정 작업
- 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성토성 3일차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기 전 오늘 고성 토성 현장에서는
벽체 조립 및 설치 작업을 서둘러 진행하였습니다.
금일은 1층 벽체 시공 위주로 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첫 번째 벽체를 조립 하기 시작합니다.
벽체를 세울 때에는 외벽체를 우선으로 세웁니다.
무게가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 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벽체를 세운후에 수평계로 수직을 확인하고 가새로 임시 고정을 하였습니다.
벽체 조립과 설치를 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둘!,하나!,둘! 벽체를 옮기는 중인 문장군팀.
벽체의 무게가 상당한 듯 보입니다.^^
기초와 벽체의 앙카볼트 결합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벽체를 올린 후 사각 와샤와 너트를 조인 후 우레탄 폼으로 기밀을 높이기 위해 앙카자리에 폼으로 기밀처리 하였습니다.
(참고 사진입니다)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함께 도면상의 수치와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중입니다.
벽체와 벽체간의 간격을 줄자로 측정 후 치수에 맞게 고정하였습니다.
김진홍 부팀장님이 일층 벽체와 더블탑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은 건축주님께서 토대 부분에 오일스테인 칠을 해주셨습니다.
방부목의 재단작업시에 머드씰로 사용하는 방부목에 방부재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크기의 변형이 발생하여 규격이 보다 조금 커지게 됩니다. 이를 골조작업의 일체화를 위해 동일사이즈인 140mm로 켜주는데,
방부목이 잘린 단면에 방부목의 효과(방충, 곰팡이, 변형, 습 등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를 보완해주기 위하여 오일스테인을 덧 발라주었습니다.
재단 된 탑 바텀 플레이트에 레이아웃을 모두 완료하였고.헤더 제작 또한 마무리 되었습니다.
헤더는 개구부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상부의 수직하중을 분산 시켜주는 부재입니다.
또한 단열을 위해 헤더안에 단열재를 넣어 재작합니다.
재단사 한규호 빌더님은 오늘도 플레이트 재단을 해주었습니다.
태풍을 대비하여 보양을 철저히 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과 간식을 제공 해주신 건축주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1층 외벽을 세우고 벽체끼리 튼튼하게 고정 한 하루였습니다.
문장군팀 내일 휴무를 맞이하게 되어 체력 충전 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팀원 분들 오늘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