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씨 : 비 이후 맑음
▶ 오늘 근무 현황
팀장 : 문성일(6시간)
부팀장 : 김진홍(6시간)
팀원 : 한규호(6시간), 이희철(6시간), 이선용(6시간), 김훈(6시간)
▶ 금일품수(누계) : 4.5품(총 11.25품)
▶ 오늘의 작업
- 토대 시공
- 헤더 제작
- 플레이트 재단
- 코너 및 백커 제작
- 플레이트 레이아웃
▶ 다음 예정 작업
- 플레이트 레이아웃
- 플레이트 재단
- 벽체 조립 및 설치
안녕하세요 ^^ 문장군팀 고성 토성 2일 차를 맞이한 날입니다.
아침에 토대 시공 진행 중에 비가 잠시 오게 되었는데요.
잠시 작업이 중단되어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자재 보양을 꼼꼼히 하였습니다.
잠시 뒤 오후가 되서야 해가 화창하게 떠서 각자의 자리에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단 된 플레이트로 Top, Botttom Plate 레이아웃을 그리고 있는 문성일 팀장님의 모습입니다.
헤더 제작을 맡아주신 이희철 빌더님 헤더 안에 EPS 단열재를 넣고, 단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빈 공간에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채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대를 엘 앙카 자리에 맞춰 넣기 위하여 구멍 타공 후
토대와 기초 콘크리트 사이의 기밀성을 높이기 위하여 또는 콘크리트의 수분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씰실러를 부착하였습니다.
다운틀 부분 먹작업 과정에서 잘 보이지 않기에 기준점과 기준점에 실을 띄워 정확하게 고정해줍니다.
토대와 기초 콘크리트 사이의 기밀성을 높이기 위하여 씰실러를 부착하고,
기밀성을 더 높이기 위하여 우레탄 폼을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타카로 고정하며 토대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문장군팀의 멋쟁이 재단사! 한규호 빌더님은 오늘 스터드와 더블 플레이트의 재단을 맡아 주었습니다.
내일 벽체 조립 작업을 위한 부재들을 섬세하게 재단해 주었습니다.
섬세하게 재단 된 스터드는 한 곳에 가지런히 모아 놓습니다.
또한 재단된 스터드 중 가장 반듯한 부재들로 엄선하여 코너와 백커를 제작 하였습니다.
내일 본격적인 벽체 조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문장군팀의 창고에 새로운 물건들이 들어왔는데요~
바로바로! 맛있는 간식들과 함께!!
더울 때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와 제빙기 및 커피 머신이 들어왔습니다!!
건축주님 내외분께서 제공해 주셨는데요~.
정말 정말 작업할 때 힘이 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덕분에 문장군팀 힘이 절로 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축주님 ^^
내일 문장군팀 더욱 힘찬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팀원들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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