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춥고 약간의 눈...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휴무)
부팀장 : 손호현 (12시간)
팀 원 : 김용귀 (12시간), 이희철 (12시간)
지 원 :이점돌(8시간)
금일품수 (누계) : 5.5품 (총 397.125품)
금일 작업현황
- 샌딩
- 마이너스걸레받이 실란트
- 2층 목심(목다보) 시공
- 2층 열회수 환기장치 점검구 시공
- 윈도우시트 자작몰딩
- 현장정리
인천 청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74일차 입니다.
어제부로 현장을 마무리하였으나 늦은시간까지 작업하여 시간이 나지 않은관계로
오늘 일지를 씁니다.
기타 마감작업 및 현장정리 후 목수팀 철수하였습니다.
마무리 작업에 몰두하였더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인천 청라에서의 날은 춥지만 열기만은 뜨거웠던 현장속으로 함께하시죠
1층 거실과 주방을 끝으로 샌딩작업 마무리하였습니다.
퍼티가루와의 사투끝에 승리하였네요.^^
샌딩하느라 하루종일 고생한 희철빌더님, 용귀빌더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목다보(목심) 시공이 완료된 2층과 다락을 잇는 계단과 윈도우시트 하부
깔끔하게 샌딩시공도 진행하였습니다.
2층 열회수환기장치 점검구 시공 완료하였습니다.
자작나무합판으로 이쁘게 시공하였네요^^
윈도우시트 벽체 자작나무합판 시공 마무리 된 곳 몰딩작업도 진행합니다.
화장실 실란트 작업도 깔끔하게 진행합니다!
내부에서 부지런히 마감작업에 한창일때,
외부에서는 창고와 테이블 쏘 받침대 해체 및 주변정리 진행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공 마무리 후 마지막 현장정리 후 철수하였습니다!
어제까지 7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처음 이곳 인천청라에 왔을때부터 어제까지의 기억이 선명하네요
푸근한 건축주님과 자상한 사모님, 귀여운 현서와 이쁜 나래 덕에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셨던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곳에서 사시는 동안 행복하고 복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가끔 놀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ps.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 넥워머 잘쓰겠습니다^^ 따뜻하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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