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아침은 쌀쌀, 오후부터는 일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이재경 (8시간), 김용귀 (8시간), 이희철 (8시간)
지 원 : 팀장 이상민 (8시간), 정태영 (8시간), 천영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8품 (총 242.5품)
금일 작업현황
- 내부 단열재 충진
- 세라믹사이딩 전용 실란트
- 화장실 환기구 천공
- 징크시공
내일 작업예정
- 내부 단열재 충진
- 징크시공
- 석고보드 시공
인천 청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47일차 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내부단열재 충진작업을 주로 진행했습니다.
내일이면 단열재 충진작업도 완료될 듯 합니다. ^^
오늘은 천장 장선에 단열재충진작업을 했습니다.
천장을 바라보는 불편한 자세와 좁은 틈새가 많아서 애를 많이 쓰지만, 그렇다고 결코 대충할 수는 없죠!

정확한 단열재 재단에 열중하시는 상민팀장님. 지원나와서 고생이 많습니다. ㅠㅠ

장선에 단열재(미네랄울)를 충진하는 중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기밀하게 잘 채워졌습니다.


복잡하고 좁은 공간도 꼼꼼하게 넣습니다.

산더미같은 단열재 팩도 순식간에 바닥이 납니다. 집이 큰 만큼 어마어마한 양이 들어가네요. ㅎㅎ

특유의 멋진 패션으로 작업중이신 재경빌더님! (다스베이더?)

빈틈없이 깔끔하게 충진된 모습입니다. 혹시나 생기는 빈틈에는 우레탄 폼을 채워 넣었습니다.
팀원들이 단열재 충진에 매진하는 동안, 수호소장님은 창호, 아이큐브 실란트작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실란트작업은 인내심과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혼자서 쓸쓸히 작업하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화장실 환기구 천공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큐브에 파손이 가지않도록 정밀하게 작업되어야 합니다.
결과물은 사진과 같이 매끄럽게 나왔습니다. ^^
이후에 스탁벤트를 설치하여 냄새 및 가스 등을 배출하게 됩니다.





징크작업도 어제에 이어 계속됐습니다.
아이큐브 이후에 징크작업까지 완료되어 집의 전체모습을 갖추어가니 빌더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단열재 충진작업과 징크작업 마무리 및 석고보드 시공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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