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하지만 미세먼지때문에 뿌연 하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정수호 (8시간)
부팀장 : 손호현 (8시간)
팀 원 : 이재경 (8시간), 김용귀 (휴무), 이희철 (8시간)
지 원 : 팀장 이상민 (8시간), 정태영 (8시간), 천영환 (8시간)
금일품수 (누계) : 7품 (총 219.5품)
금일 작업현황
- 세라믹사이딩 시공(완료)
- 윈도우시트 제작 및 하부단열작업
- 하이클레딩 시공
- 화장실, 세탁실, 세면실 다운실링
다음 작업예정
- 내부 단열재 충진작업
- 하이클레딩 시공
인천 청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집 짓기 44일차 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로 매캐한 공기의 아침이지만 멋진 집을 짓겠다는 열망으로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합니다.
세라믹 외부마감을 완료했습니다.
워낙 큰집에다, 꼼꼼히 마무리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큼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밀재단에 집중하시는 태영빌더님

차근차근 완성되어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모습

정확한 수치전달을 위해 기록하시는 상민팀장님

외장재 화룡점정의 포인트, 코너재작업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세라믹사이딩작업 완료된 전체모습입니다.
하이클레딩작업 진행중입니다. 호현부팀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밑에서 재단해주신 희철빌더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딱 맞아떨어지는 천장과 벽체면이 마치 현대미술같습니다. ^^
윈도우시트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어떤 무게에도 끄떡없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나중에 깔끔하게 마감된 멀바우판재를 위에 올리게 됩니다. 어떤 모습이 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윈도우시트 하부에 단열재를 충진하여 혹시라도 발생할 열손실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각방, 드레스룸, 거실의 전등 및 열회수장치 위치를 바닥에 표시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옷장, 생활가전 등의 배치를 고려하여 각종 전기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화장실, 세탁실, 세면실의 다운실링작업중입니다.
작업은 재경빌더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건축주님께서 시원한 박카스와 맛있는 귤, 그리고 다과를 사주셨습니다.
건축주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특히 귤이 정말 맛났습니다. ㅎㅎㅎ)

오늘하루 열심히 수고하신 팀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는 이틀동안 푹 쉬고 화요일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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