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8시간)
부팀장 : 오경택 (8시간)
팀 원 : 정태영 (8시간), 최용모(8시간), 백경운(8시간)
금일품수 (누계) :5(총53.6품)
금일 작업현황
- 이중 지붕 시공
- 방수시트
- 전기
내일 예정작업
- 휴무
홍천 화촌 10일차 입니다.
홍천지역에 계속해서
비소식과 먹구름이 몰려오지만
신기하게도 시공이 진행될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다행이 맑은 날씨속에
이중지붕 시공이 진행 되었습니다.
어제와 같이 이중지붕 시공시
지붕용 타이벡 tyvek supro plus을 시공 후
2x2 방부목 각상을 시공하여
공기순환 공간을 만들어준 후
그 위에 합판을 시공하였습니다.
목조주택에서 가장 중요한 벤트(공기순환) 공간을 크게 확보해줌으로써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되어,
지붕을 열과 습기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릿지벤트 (용마루 벤트)가
시공될 공간을 확보해주었습니다.
목조주택의 공기순환은
기단부 -> 레인스크린 시공을 통한 공간 -> 소핏벤트 -> 서까래 벤트(시공한 이중지붕에서는 합판과 지붕용 타이벡 사이의 공기순환로) -> 릿지 벤트 (용마루 벤트) 이렇게 공기가 순환하게 됩니다.
목조주택의 벤트와 레인스크린 시스템은
아주 중요한 필수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
추후 징크로 릿지벤트 시공할 예정입니다.
작은 지붕과 큰 지붕 모두 합판까지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태영빌더님께서
팀원모두에게 화이팅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이중 지붕 합판 시공 후 다락 내부 모습 입니다.
이중 지붕 시공이 진행 되고 있을 때
내부에서는 전기팀 시공이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팀장님께서 직접 전기도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건축주님과 전기팀장님
모두 원활한 소통이 되어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이중 지붕 합판 시공 후
방수시트 protec plus 30 시공이 진행 되었습니다.
토요일 큰 비 예보가 있어
방수시트 시공이 안된 부분들은
천막으로 보양 작업 하였습니다.
현장 정리 및 자재 보양 후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항상 얼름물과 점심 식사, 오후 간식까지
수호천사하우징 팀원들을 챙겨주시는 건축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210625 금 [홍천 화촌] 10일차 이중 지붕, 방수시트, 전기 [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수호천사하우징) | 작성자 vagab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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